2016.07.13 16:46
2016.07.13 17:25
2016.07.13 17:41
2016.07.13 17:43
듀게의 여론은 이미 반대인걸로....
2016.07.13 17:51
종편 시사프로를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대략 이런 느낌이겠군요. 강력 반대하고싶은 마음이 마구마구 더 드는데 어쩌죠..
2016.07.13 17:57
2016.07.13 18:06
우리한텐 실익도 없는 미국/일본 위한 레이더 설치하면서, 미국/일본한테 받아낸 건 하나도 없고, 중국 눈치 살핀다고 언플이나 하고 있고.
눈치 정도가 아니라 중국은 사드 얘기 나왔을 때부터 방방 뛰면서 협박 비슷하게 하고 있는데. 그럼 중국을 좀 달래놓고 배치 결정을 하던지.
한심을 넘어 한탄스럽습니다.
미국/일본은 좋겠습니다. 동맹이라고 알아서 기어주는 이리 착한 꼬봉이 있으니.
2016.07.13 22:22
실익이 없지 않습니다. 여전히 국방은 100% 자주적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와중에서 주한미군은 여전히 의지할 수 있는 우방이고, 한반도의 전쟁억지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중국한테 붙어서 대중 외교 하는 걸로 북한 핵문제가 해결된 게 뭐가 있죠? 오히려 중국이 북한 영향력이 없다는 것만 확인하지 않았나요?
조선일보만 봤다고 뭐라 하시는데... 조선일보 논리가 딱히 틀리지 않습니다. 딴지일보 쪽 기사 읽고 비교해봐도 왜곡같은 건 안보이더군요.
되려 님이 사드 반대 논거로 제시하시는 건 미국/일본 꼬봉 되기 싫다, 중국 눈치 봐야 한다. 이 정도군요.
2016.07.13 18:16
2016.07.13 22:25
주판알 튕겨봐도 그닥 손해로 보이지 않는다고 드리는 말씀인데요...
2016.07.14 00:54
어떤 사람들은 개성공단철수도 그렇다고 하더군요.
반대하는 사람은 중국 눈치봐서 그렇냐고 계속 물으시는데 그럼 그 반대편은 중국 미워서 찬성하는겁니까?
2016.07.14 20:49
중국이 미워서 찬성하는 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중국보다 미국이 그나마 기댈만하니까 그렇죠. 국방을 주한미군에게 상당히 많이 의존하고 있는 나라에서 그럼 어떤 선택을 해야 하나요. 사드 거부하고 주한미군 철수시키고 중국쪽에 붙느니 사드 배치하고 주한미군 유지하는 게 낫지 않나요?
아 추가로... 전 개성공단 철수는 박근혜 정부의 졸렬하고 멍청한 짓거리였다고 생각합니다. 논의와는 상관없지만 언급하셨길래...
2016.07.14 21:02
2016.07.14 21:13
그건 또 뭔소린가요... -_- 주판알 튕겼을 때 개성공단 철수가 손해였다고 본다고 얘기한건데. 수준 나오시는군요.
2016.07.14 21:27
님이 말한 주판알 튕기는게 중국, 미국 중 기댈만한 형님 고르는 거라면 개성공단철수도 같은 조건이 적용되야죠.
이게 저열한 수준인건 아시네요.
2016.07.15 08:17
개성공단 폐쇄로 햇볕정책이 용도폐기가 되어버렸고 그에 따라 한국은 북한의 미사일 개발 폭주에 대해 어떠한 카드도 쓸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렸죠. 박근혜가 중국 열병식에도 참석하고 대중 외교 공들였었는데 그게 북을 제어하는데 아무런 효과가 없었잖아요. 사드는 스스로 그런 궁지에 몰린 박근혜 정부가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출구입니다.
2016.07.15 10:59
그 결과 6자회담은 물건너 가고 중국 북한 동맹은 강해지고 위안부협상은 미국 압력받아 졸속으로 합의되었지요.
그런데도 개성공단폐쇄는 비난받을 일이고 사드배치는 주판알 튕겨 손해없는 장사군요.
심신상실로 인한 무죄같은 건가봅니다.
2016.07.13 18:22
중국에 법인있는 회사들은 짜증나고 미칠 거예요.
중국이 바보인가요? 대놓고 경제압박을 하게. 심사를 계속 한다는 명분으로 인가를 안 내주거나, 방법은 참으로 많습니다.
2016.07.13 22:24
센카쿠 열도를 도쿄도가 매입후 반일시위가 벌어지고, 일본에 관광은 물론 출장조차 기피하고 일본기업의 중국기반이 위태롭던 시절이 있었단. 잠깐 하강후 다시 회복. 일본에 2기의 전진배치 MD레이다가 운용되는 수년사이 중국은 한마디도 안했던 것으로 기억.
https://twitter.com/woohyong/status/752550564504809473
여기에 반박 좀 해 보시죠.
2016.07.14 00:09
설마 우리나라하고 일본하고 같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죠? -_-
2016.07.14 20:08
우리나라의 중국 수출 의존도가 더 높긴 합니다만, 중국도 우리나라에 수출 많이 하고 있습니다.
2016.07.14 21:29
2016.07.15 08:48
일본처럼 실질적인 영토분쟁이 일어나서 갈데까지 간 것 같다가도 양국의 이해관계에 따라 정상화가 되는 게 요즘 국제 관계라는 얘기였습니다. 중국이 사드 배치 갖고 땡깡부리면서 여론전 할 수 는 있겠습니다만, 실질적으로 배치에 따른 손해가 별로 없는 상황에서 한국에 경제제재하는 건 중국쪽에도 수지타산이 별로 맞지 않는다고 보는 겁니다.
2016.07.13 20:04
북한만을 너무 신경쓴 나머지 더 넓은 세계를 보는 시각이 좀 부족하신건 아닌가 싶습니다만.. 지금 중ᆞ러와 미국간 신냉전 시대의 도래라는 말이 심심찮게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중국의 경제 제재 같은건 차라리 별 문제가 아닐 수도 있어요. 사드 배치를 핑계로 중ᆞ러는 군비증강을 가속화 할거고 군사적 긴장은 더욱 고조될겁니다. 세계 경제도 좋지 않은 상황이고. 한국을 위협하는 것들 중에 생존형 협박질을 주로 일삼는 북한은 차라리 귀여운 존재라고 봅니다. 우리에게 더욱 직접적이고 현실적인 영향을 주는건 우리를 둘러싼 강대국들이니까요. 전 북한땜에 전쟁이 나는 것보다는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사드 배치는 외교 실패의 결과물일 뿐이라고 봐요.
2016.07.15 08:56
몇년전 중국의 군비확대를 보도한 이코노미스트 기사. 중국 군사독트린으로 1도련선내의 적대군은 전면전 발생시 섬멸하고, 이엔 주한미군도 포함. 사드가 있건 없건 한국은 공격대상이라 아무것도 달라지는게 없습니다.
https://twitter.com/woohyong/status/752732465630879744
2016.07.13 20:48
사드, 정말 핵폭탄이 들어오는 듯 덜덜 떨립니다. 가뜩이나 불안하고 힘든데 사드까지 안고 있어야 합니까.
2016.07.13 22:05
오늘 뉴스보니 일본지역 사드배치지역에선 반대시위가 들끓던데요. 사람 살 곳이 못되더군요. 그 엄청난 소음에...근데 사드레이더 반경안에 민가가 없는데도,
사드가 바다를 향하는데도 그 지경이에요. 한국은 내륙이고 민가도 근처에 있으니 이보다 더한 피해는 불보듯 뻔하다고 그 지역사람들이 말하는데...참담하더군요.ㅡㅡ
그래놓고 피해가 없을거라 뻔뻔히 말하는......그사람들더러 성주내려가 살라고 하고싶네요.
2016.07.13 22:31
중국 눈치 봐야 한다는 한심한 의견보다 이런 현실적인 배치에 따른 지역민들의 피해에 대한 내용이 훨 설득력있군요.
지금 배치하는 것으로 결정났으니 성주 주민들에게 이전비용이나 보상같은 게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2016.07.14 01:43
5만명한테 무슨 수로 이전이나 보상?
2016.07.14 20:15
거기까지는 생각 못해봄. 하지만 이뤄져야 한다고는 생각. 설치되는 성주 주민들에 대한 설치 지지자로서의 변명에 불과하겠지만서도.
2016.07.13 22:43
사드배치하면 북핵문제가 해결되나요?
신냉전체제로 들어갈수 있게 되었고, 체제간 대리전쟁이 한반도에서 일어날수있는 확률을 상당히 높여났습니다.
2016.07.13 22:51
사드가 없다고 북핵문제가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주한미군에서 북한의 미사일 위협이 커지자 자신들의 안전을 위해 사드 배치를 역설했고 그걸 들어주는 형국입니다.
아래 글에도 있지만 중국에서는 이 기회에 그동안 거슬렸던 주한미군을 내보내고자 여론전 벌이고 있고요. 사드는 방어용입니다. 저들이 저렇게 난리칠 이유가 없어요.
2016.07.13 22:52
2016.07.13 22:58
네, 한국따위가 막을수 없기 때문에,, 그러한 환경을 만들필요가 없는거죠.
2016.07.13 23:40
2016.07.13 22:45
Are China’s THAAD Fears Justified? 답은 중국은 그냥 블러핑 중이란 것. 작년 기사. 기고자는 해군출신 한국해양전략연구소 선임연구위원 윤석준박사. 한국언론에선 발언권이 없는 모양. http://thediplomat.com/2015/02/are-chinas-thaad-fears-justified/
https://twitter.com/woohyong/status/751807381009338369
중국의 어깃장 동기. (1) 주한미군도 A2/AD 전략하에 유사시 다 초토화하는 대상인데 사드배치하면 그 효과가 약화된다. 이건 대외적으로 발언불가. (2) 한국을 조공국 수준으로 만들어 안보위한 한미관계에서 중국입장을 우선반영시킨다, 밑져야 본전.
https://twitter.com/woohyong/status/751809220119371776
그 결과 주한미군철수 여론이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확산되면 매우 큰 전략적 이익. 이 상황에서 한국은 북핵방어능력 전무하나 미국의 핵우산 약속만 믿고 떨어지라는게 중국의 입장.
https://twitter.com/woohyong/status/751809785331232768
=====================================
애초에 중국과 러시아가 반대할 명분이 없습니다. 주권 국가에 이래라저래라하는 건 심각한 내정간섭이죠. 근데 미국/일본의 꼬봉이 되긴 싫지만 중국의 꼬봉은 되야겠다? 웃기는 얘기입니다.
2016.07.13 22:50
미국과 일본을 위한 국내의 사드배치는 내정간섭이 분명한 것에 비해,
사드반대하면 중국의 꼬붕이라는 논리는 심한 억지이고, 더 웃기는 얘기인데요.
2016.07.13 22:52
사드 배치를 결정한 게 왜 내정간섭인가요? 우리나라 정부에서 결정한 사항인데요.
2016.07.14 00:25
말이 되려면 사드 배치하면 미국 꼬붕 되고 배치 안하면 중국 꼬붕 되는거라고 해야죠. 근데 나는 미국 꼬붕이 더 낫다고 본다, 이래야 말이 맞지 뭔 주권국가니 내정간섭 운운이래요. 님 논리대로면 배치 안하는 것도 우리 정부의 주권 국가로서의 결정인거죠.
2016.07.14 20:11
네. 전 미국쪽에 붙는 게 더 낫다고 봅니다. 근데 이미 배치 결정했는데 옆나라가 석연치 않은 이유로 간섭한다고 철회하는 건 말도 안된다고 보고요.
2016.07.14 21:39
2016.07.15 08:22
그 명확한 반대 이유 좀 알려주세요. 사드가 중국 러시아 다 들여다보기 위한 거라는 헛소리는 빼고요. 거듭 말하지만 사드는 방어용입니다.
이런 중요한 결정을 일방적으로 하달하다시피 하는건 심히 문제있는겁니다. -> 이건 동의합니다. 하지만 국회 비준 사항인지는 잘 모르겠군요.
2016.07.13 22:49
2016.07.13 22:55
링크해주신 자료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다 읽어봐도 사드배치의 절대적 효용성이나 한국이 취할 수 있는 이득이 분명하게 보이지는 않는군요.
자료에 대하여 충분히 신뢰한다하여도 기것해야 유보적 입장을 갖을 수는 있을거 같은데 찬성은 좀 오바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마도 그건 취하고 게신 정보의 편향성보다는 입장과 태도의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쉽게 말해 미국에 맹목적인 신뢰감 혹은 친근감을 갖는다던가 정부측 주장을 비교적 신뢰하며 북을 절대악으로 생각한다던가 하는 그런
2016.07.14 20:21
어느 한 쪽에 붙어야 한다면 중국보다는 미국이 훨씬 낫다 정도지, 미국에 맹목적인 신뢰감을 갖고 있거나 하진 않습니다.
근데 이번 사드 문제는 한쪽을 선택해야 하는 것 같아서 사드 찬성쪽에 기울은 거지, 환영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다만 반대의 목소리만 보이는 것이 좀 우려스러워서 찬성 쪽 견해와 링크를 끌어들여 강하게 주장한 측면은 있습니다.
2016.07.13 23:37
저는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1078 이 가장 정확한 제 마음인 것 같습니다.
이걸 한다고 해서 딱히 나아지는 건 없고, 다만 미국한테 칭찬받고 중국 러시아한테 미움 받는 것뿐 아닌가 싶어요. 중국 러시아 국내 주민 등의 반대에 대한 별다른 대책도 없이 일만 벌린 거 같아요. 막후에서 미국이 이걸 안하면 끝이다하는 식으로 나온 걸 수도 있기야 하겠지만..
2016.07.13 23:46
2016.07.14 00:21
이런 생각보다는 차라리 찬성한다는 의견이 더 나아보여요. 그래서 우리는 주권국가로서 아무 결정도 안해도 되나요? 불가능하더라도 동북아 균형자론을 주장할 수 있는 지도자가 그립네요.
2016.07.14 00:31
2016.07.14 00:33
네, 미국이 하자면 해야지 우리가 무슨 힘이 있겠냐라는 주장은 이해할 수 있죠. (물론 그럼에도 이를 최대한 잘 설명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바로 정부의 임무이니, 비판할 구석이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그게 '사드 찬성'이 되는 건 아니니까, 원글의 주장과는 거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2016.07.14 00:37
2016.07.14 00:51
지금 반대 의사를 명확하게 표시한게 정의당하고 국민의당이에요. 국민의당은 진보 아니니까 반대하는 측이라고 다 진보인건 아닙니다. 오히려 사드 이런거 진보들이나 '관성적으로' 반대한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야말로 편견이죠.
민주당은 빨갱이 소리 들을까봐 겁나서 이 중요한 문제에 제대로 목소리도 안내고 있어요. 당대표가 '필요하다면 배치해야' 이런 말이나 하고 있고. 필요한지 안한지를 정치인 너네가 판단하는거라고. 제1당 만들어줘봐야 뭘하니.
2016.07.14 00:53
2016.07.14 01:04
말장난을 하시네요.ㅎ 당이고 진보언론이고 간에, 반대 주장의 근거에 대해 제대로 반박을 하는게 아니라 '진보 측이 관성적으로 반대한다'라고 주장하는 것 자체가 편견이라고요.
그 진보언론에서 보도되는 반대의 근거에 대해 제대로 읽기나 하셨을지 궁금하네요.
2016.07.14 01:12
2016.07.14 20:37
전 주한미군 방어용이라 봅니다만, 설사 일본을 지키기 위한 것이더라도 주한미군에서 설치를 강하게 요구하면 응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드 배치비용은 미군이 부담합니다. 나중에 한국에 방위분담금 명목으로 비용을 전가할거라는 의심은 들지만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트위터에서 정지를 당했습니다. [34] | DJUNA | 2023.02.28 | 24768 |
공지 |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28611 |
공지 |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35184 |
100974 | 계산 좀 도와주세요;;; [9] | 산호초2010 | 2016.08.15 | 1750 |
100973 | 이런저런 먹거리 얘기 [3] | 메피스토 | 2016.08.15 | 1032 |
100972 | 이런저런 잡담...(사랑) [2] | 여은성 | 2016.08.15 | 910 |
100971 | 코딱지 먹으면 [1] | 가끔영화 | 2016.08.15 | 745 |
100970 | 이주의 노래 2 - "사랑" by 신명난다 에헤라디오 in 복면가왕 [2] | 라인하르트백작 | 2016.08.15 | 819 |
100969 | 드라마 잡담 - 굿와이프&신네기 [1] | 라인하르트백작 | 2016.08.15 | 1584 |
100968 | 중독성 쩌는 노래 뮤비 투하 - 블랙핑크 "붐바야" [9] | 라인하르트백작 | 2016.08.15 | 1306 |
100967 | 우울증 탈출하는 만화 6 | 말하는작은개 | 2016.08.14 | 677 |
100966 | TV를 켜니 박해일 배우가 <산하고인>을 추천하고 있네요. [4] | 보들이 | 2016.08.14 | 1583 |
100965 | 이번주 청춘시대 [5] | 달빛처럼 | 2016.08.14 | 2250 |
100964 | 휴가 잡담 [2] | 갓파쿠 | 2016.08.14 | 1050 |
100963 | 나경원이 독도에 간다는군요 [3] | 바다같이 | 2016.08.14 | 1603 |
100962 | 뭐가 중헌디 [1] | 가끔영화 | 2016.08.14 | 969 |
100961 | 리우 올림픽 금메달 현황 [1] | 영화처럼 | 2016.08.14 | 1455 |
100960 | 하이쿠 [2] | catgotmy | 2016.08.14 | 465 |
100959 | 올 여름 국내 대작들... [1] | N.D. | 2016.08.14 | 1509 |
100958 | 축구 8강전 [1] | 달빛처럼 | 2016.08.14 | 990 |
100957 | Kenny Baker 1934-2016 R.I.P. [3] | 조성용 | 2016.08.14 | 404 |
100956 | <별이 빛나는 밤>에 초대합니다 [2] | asuwish | 2016.08.14 | 705 |
100955 | SMAP 해산 [6] | 연성 | 2016.08.14 | 2455 |
그니까 조선일보만 보지 마시라니까요..
역시 거대 미디어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