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19 07:48
안녕하세요. 전국민으로부터 욕을 먹고있는 한국의 유일한 원자력사업장에서 사무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1인입니다.
부산(고리)쪽으로 발령을 받아서 근무한지 1년가량이 지났네요.
나름 많은 생각을 하게 된 1년이었습니다. 언젠간 본사에 가서 근무를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되는데
그때까지(약 2~3년) 부산대학교 MBA를 다녀볼까 생각중인데요.. 정보처리산업기사보다 못한(돈 한푼 회사에서 나오는 것이 없습니다)
MBA가 과연 도움이 될까요..? 막연한 학벌세탁인 것 같아.(지방에 있는 조용한 인지도 없는 대학교 졸업했습니다) 고민이 되네요.
MBA를 공부하신 분들 중 참 이런게 좋았다라고 조언해 주실 수 있는 분 계실까요..?
2016.07.19 08:52
2016.07.19 09:40
2016.07.19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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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mba에서 얻는건 인맥이죠. 그 이외의 다른건 기대 안하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