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일 할때 안그랬었는데

지금은 의식적인 친절함을 보이려고 할때가 있어요.


나쁘게 말하면 일부러 가면을 쓰는거죠.

저는 좋은 성격은 아니지만

얼굴을 보면서는 전혀 숨길줄 몰라서

겉으로 친절한다든가 그런게 잘 안되는 사람입니다.


근데 그걸 의식적으로 하다보니까

약간 아주 약간 습관이 된달까요.

일부러 만든 표정과 목소리 말투


그렇다고 정말 친절한것도 아니구요.

뭐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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