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05 12:12
오늘 속보로 전해지고 있는 그분들의 발언들을 모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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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잘못 있어도 그 잘못 묻기보다 지속적으로 국정운영하도록 하는 것이 국가 위한 것
촛불민심은 국민 민심 아니다
박 대통령은 국정운영하면서 각계각층 의견을 들어 정책을 집행했다. 그 과정에서 40년 지인 최순실의 일부 의견 청취해 국정운영에 조금 참고한 사실 있다.
그 과정에서 최순실이 개인적 이익 취한 것에 대단히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다. 그러나 최순실이 조직적으로 국정 운영에 개입하도록 한 적 없다.
특검수사 누가 신뢰하겠나…증거로 수용 불가
이영렬 검사장은 노무현 정권 사정비서관이었다. 정치적 중립성 위반 의심 받을 수 있는 소지있다
수사팀장(윤석열) 은 노무현 정권 특채로 임명된 유일한 검사다. 검찰청법과 특검법상 중립성 위반이다
촛불 민심이 국민의 민의라고 탄핵사유에서 누누이 주장하는데 대통령 조롱하는 ‘이게 나라냐’ 노래 작사 작곡자는 김일성 찬양가 만들어서 구속됐던 인물이다. 촛불민심은 국민의 민심이 아니다.
민주주의서 다수결 굉장히 위험, 민중재판서 소크라테스·예수도 사형 판결
아무리 언론이 자유민주주의 헌법질서를 지키는 태극기를 외면하고 북한 언론이 극찬하더라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유언비어가 극도의 혼란을 주장하더라도 대통령 (세월호) 7시간과 관련해 인격살인과 온갖 모욕을 당하더라도 강하도 담대하게 한국을 지킬 것이다. 일제 식민지를 해방하고 북한에서도 지켜준 신이 헌재도 보호하여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복음을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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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뽑은 오늘의 최고 발언은
대통령 측 "수사기록 내용 많아 아직 다 못봐"
강일원 재판관 "저는 혼자 봐도 다 읽어"
입니다. ㅋㅋㅋ
아니 저게 상식적으로 법정에서 변호인이 할 수 있는 얘긴가요. ㅋㅋㅋㅋㅋ 재판관 대응이 쿨해서 더 웃기구요. ㅋ
2017.01.05 12:23
2017.01.05 12:43
2017.01.05 12:54
2017.01.05 12:54
저 변호인들의 변론 기록은 역사에 이름과 함께 그 기록을 세세히 남겨서 돌려 봐야 합니다. ㄹ혜가 한 헛소리들이 저 사람들의 조력으로 나왔을 거다 싶군요. ㄹ혜가 진짜 예수처럼 억울한지 십자가에 매달아 못질 해보고 3일 후에 부활하면 무죄를 인정하마.
2017.01.05 12:56
확실히 박근혜 끈이 떨어진 거 같아요. 변호인들 수준이 저 지경...
2017.01.05 18:53
제대로 정신 박힌 사람들이 변호인으로 나서지를 않을겁니다. 그리고.. 의뢰인이 변호인에게 털어 놓는 내용이 거의 없거나 거짓말로 일관 할 경우 변호인은 법정에서 '등신' 되는거죠.
2017.01.05 13:43
드라마나 실제 만나본 변호사들은 객관적인 관점에서 어떻게 하면 의뢰인이 이익을 얻을 것이냐 또는 덜 손해를 볼것이냐를 조언하던데, 박근혜씨 변호인들은 그냥 박근혜씨 주장을 법정에 옮기기만 하고 있나 봅니다.
2017.01.05 14:01
옮기기만 하는게 아니라 생각과 철학을 공유하고 있죠. 어버이 연합 법률 고문
2017.01.05 15:37
박근혜의 워딩을 그대로 옯기는걸까요 아니면 똑같이 혼이 비정상인 무리일까요 아니면 그녀를 훅 보낼 엑스맨인 걸까요?
2017.01.05 15:50
2017.01.05 18:50
정말 추하고 더러운 것들.
2017.01.06 02:56
뭔가 떨어지는것이 있던가 아님 위협을 받아서 라고 믿고 싶습니다.
2017.01.06 12:30
진짜 코미디가 따로 없습니다.. ㅡㅡ;;
정신과의사가 어디서 그네 제정신 아니라고 하더니 그 말 맞는듯하네요. 근데 거기 편드는 변호인들은 제정신에서 저런 내용을 법정에서 읊는단 말이죠? 누가 더 미친건지.
빨리 감방에 넣고 기억에서도 지우고 싶은 존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