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연예잡담

2013.07.03 14:46

메피스토 조회 수:1145

* 원빈-이나영 소식에 대해 웃긴 문장을 봤습니다.

 

"그럼 연정훈 시즌3인가. 근데 이나영이 주체야 객체야"

 

 

* 그러고보면 연예기사;특히 열애설 이라는게 참 그래요.

일개연예인들이 연예한다는게 무슨 거창한 일은 아니죠. 말그대로 사생활이고 지켜져야 할 일인데, 언론에 의해 항상 공개된단 말입니다.

과연 이런것도 알권리에 속할까요.

 

 

* 어제 연예사병에 대한 후속 취재를 봤습니다. 그들의 생활에 대해 아는 바가 전혀 없으니 뭐라고 할 말은 없어요.

다만, 그 친구들이 욕먹는걸 보면 갸우뚱한게, 그들이 있는 장소는 '통제'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군대란 말이죠.

그 친구들이 소위 '제멋대로'구는게 단순히 그 친구들의 문제라는 생각은 안들더군요.

 

 

* 어제 상어를 보는데 남보라양 참 예쁘더군요. 그동안 '귀엽다'라는 생각은 했어도 '예쁘다'라는 생각은 거의 안했거든요.

하긴, 사실 청순한거나 귀여운거나 전부 "예쁘다"로 대체 할 수 있죠. 단지 디테일이 다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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