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놈들이 더한다' 라는 말이 딱 맞다니까요..

대기업 있다가

협력업체 차려서 떵떵거리고 먹고사는 놈이

잘났다고 쓰레기 같은 말을 뱉어 만든 책을 하청업체에 좍 돌렸더군요..

정가가 만오천원이던데..

얼마에 강매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폰트나 종이질을 보니 책 만드는데 돈은 쓴 것 같은데..

정말 이 쓰레기 책을 만드느라 희생된 나무들에게 미안 해 집니다..

 

'스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회사에 순응하고 충성해야 한다..'

라니..

이게 2012년에 쓰여진 책이 맞나요?

 

게다가 뒷장은 모기업 회장에 대한 무한찬양...

 

퉷..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