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렇게 생겼어요)

 

 

 

 

 

어쩌다보니 아이리버의 야심작 AK100 아스텔앤컨을 청음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AK100은 24bit 192Khz MQS파일을 재생할 수 있는, (광고 카피대로) 궁극의 하이엔드 포터블 오디오.

본체 패키지에는 리시버도 들어있지 않은데, 운좋게도 SRH840을 물리고 들어봤더니..

 

오오 이거슨 신세계!!!!!! ㅜㅜㅜ

 

아이팟에 저가 헤드폰만 꽂아서 들어도 행복하던 막귀인지라 어떻게 표현할 방법을 모르겠는데

휴대용 디지털 기기에서 이런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는게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DAC가 훌륭해서 일반 mp3파일을 재생해도 소리가 좀 풍부한 것 같아요.

 

본체 가격이 70만원이고, MQS 파일 한 곡의 가격이 2천원인 것은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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