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리그베다 위키를 전문 서적이나 논문이나 보고서 등과 같은 공식적인 문서에 참고할 사람은 제발 없으리라 믿고 싶고요...


리그베다 위키가 국내법 적용을 받는 만큼 작성금지, 동결처리 등의 편집제한이 있다는게 최대 단점이긴 하지만, 그런 제약을 감안해도 위키백과 한국어보다도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나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양 자체는 위키백과 한국어가 더 많지만 그 문서의 질적 수준이 영 좋지 않은게 많기도 하고요.


리그베다 위키가 독자연구가 만연하고 심심풀이를 위한 흥미위주의 사이트인건 분명한 사실이지만, 백괴사전, 구스위키, Encyclopedia Dramatica와 같은 위키보다는 낫다고 봅니다. 문서에 대한 반달리즘을 저지르는 자들에 대해서도 분명히 철퇴를 가하고 있고요. 5.18 민주화 운동, 천안함 사건, 세월호 침몰사고 문서를 봐도 리그베다 위키가 최소한의 신뢰성과 개념은 가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19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76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204
104029 샬롯 램플링이 대단한 미인이었군요. [7] 자두맛사탕 2011.03.21 4129
104028 여권에서 가장 경계하는 야권 대선주자는.. [18] management 2011.03.21 2780
104027 말이 나와서 말인데 실생활에서는 살이 좀 있는걸 선호하지 않나요? [12] 잠익3 2011.03.21 3015
104026 "탈락이 아니라 양보"를 PD님이 먼저 실천해 주시죠 [4] 2Love 2011.03.21 1845
104025 [듀나인] 책 기증에 대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4] 에르르 2011.03.21 1034
104024 지겨우시겠지만 이소라씨 이야기 [15] 레사 2011.03.21 5379
104023 <나는 가수다>가 사는 방법 [5] Carb 2011.03.21 2300
104022 지난 번에 이어서.. 이번엔 역사적 예수 연구 이야기. [10] Weisserose 2011.03.21 2270
104021 [병원잡담]환자고 뭐고간에. [7] 말린해삼 2011.03.21 1927
104020 [바낭]나.가.수가 차라리 케이블 방송이었으면.. [8] 빠빠라기 2011.03.21 2017
104019 여러분은 남미대륙 하면 어떤 색깔과 이미지가 떠오르세요?? (프런코3 관련) [12] 늘 익명 2011.03.21 2600
104018 일요일 예능 : 영웅호걸, 신입사원 [6] 필수요소 2011.03.21 2160
104017 8월 말에 바람 약간 불고, 비 내릴듯 말듯한 시원한 오후 12시쯤에 혼자서 길거리 걸으면서 들으면 좋은 노래 [2] catgotmy 2011.03.21 1120
104016 [나가수] 그냥 무조건 재도전일까요? [3] 황재균균 2011.03.21 1772
104015 나는 가수냐 [1] 메피스토 2011.03.21 1903
104014 미아 바쉬코프스카 신작 [제인 에어] 국내 포스터 [15] 보쿠리코 2011.03.21 3359
104013 듀나인] 크루즈 여행 관련 [6] 가라 2011.03.21 1614
104012 강남좌파라. 강남의 인지적 범위는 어디일까요?? [24] 7번국도 2011.03.21 3139
104011 무기력의 늪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8] moonfish 2011.03.21 2638
104010 일본 원전 결사대 50인의 사망소식(오보) [13] 사과식초 2011.03.21 565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