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전에 단편소설투고했던 ㅇㅇㅇ입니다.
연락이 없으신걸로보아 탈락한 느낌입니다만,
그래도 노파심으로 말씀드리면,
현재 보도되고있는 자음과모음의 사태가
올바르게 매듭지어지기전까진 제 원고의
발표를 거부합니다.
건방지게 느끼실지도 모르겠지만,
이렇게라도 현 사태에 대한 저의 의사를 전달하겠습니다.
윤정기씨의 복귀를 지지합니다.
라고 보냄.
지금 침묵하는자 영원히 침묵하길.
결코 권력과 대중 둘 다 한테 사랑받을 수 없음을.
특별히
공인이라고 불러도 좋을 유명인사들께 이 글을 바칩니다.
공인이라고함은 사회적 책임과 함께하는것임을.
트위터에 iRonist라는 분은 청탁을 거절한다면서 '청탁예비필자에 애초부터 없었는데 뜬금없다고 하셔도, 하나도 뻘쭘하지 않습니다. :-)'라고 올리셨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