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2015.06.22 10:19

bap 조회 수:2359

 

홍상수 감독 신작 제목이에요. 올해 개봉하겠죠?

 

1년에 한편씩 연례행사 처럼 보던 홍상수 영화라 기다리고 있던 차 검색해보았네요.

 

뭔가 홍상수스러운 제목인 듯 ㅎㅎㅎ (일부러 붙여쓰기를 한건지는 모르겠네요)

 

네이버 영화정보를 보니 정재영, 김민희 주연(이들을 홍감독 영화에서 보게 되다니... 쩝)

 

'영화감독인 주인공이 어느 날 우연히 여자화가를 만나게 되고 같이 저녁을 먹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라고 네이버에서 알려주네요.

 

늘 소품처럼 짧은 영화를 만들다가 러닝타임도 2시간 정도라니 뭔가 홍감독이 변화가 있을까요?

 

홍상수 영화를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참 영화 쉽게 만드네.. 하다가도

 

내가 똑같이 따라한다해도 역시 저렇게는 안될꺼야... 이런 생각이 드네요.

 

월욜 아침부터 바이트낭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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