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쓰 잡담

2016.09.23 09:22

산호초2010 조회 수:1207

PT를 8회 받았어요. 근력, 유산소, 그리고 몸의 균형이 틀어져서 그걸 잡아주는 체조도 했구요.

운동 강도를 점점 더 높여가고 있는데 사실 몸살에 걸려서 일주일은 못갔고 내일 가기로 했습니다.


퇴근 후 다른 사람보다 시간이 좀 남는데-얼마 안되는 "저녁이 있는 삶"을 사는 사람일거에요-

항상 퇴근 후에는 이불 위에 누워서 TV보는게 다였기 때문에 뭔가 생산적인 걸 하자,

늘 숙제같았던 운동을 해보자 싶어서 시작한건대, 곧 건강해지긴 어렵겠지만

비슷하게 골골 거리니 좀 허무하네요.


제 나름 배운 체조도 열심히 해봤는데,,,,, 3개월은 다닐 생각이었는데 버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운동 강도를 높이니까 정말 쓰러질거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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