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21 09:52
나는 가수다 컨셉보다, 작곡가들의 경연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윤종신, 유희열, 윤일상, 조영수, 주영훈, 신사동 호랭이, 이트라이브, 테디(응?).. 이렇게 90년대를 대표하던 혹은 현 아이돌계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을 망라해서 매 주 컨셉을 주고 노래를 만들고 객원 보컬들을 섭외해서 서바이벌을 하는 거죠.
몇몇은 예능감도 충만하니 분량도 나오겠고.. 그런데 이것도 심사위원제로 갈 수는 없으니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같은 긴장 넘치는 쪼임은 어렵겠군요.
그리고, 자존심은 훨씬 상할 수도..
2011.03.21 10:03
2011.03.21 10:39
2011.03.2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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