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hani.co.kr/arti/society/women/745923.html

한겨례 기사 보고 한참동안 답답하고 우울했었는데 어떤 사람에겐 이렇게도 쉬운 일이었네요.


이재명 성남시장, "저소득 청소년 생리대 지원사업 하겠다"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530163945607

여성 생리대에 관해선 제가 사는 곳에서도 작년에 세금 문제로 이슈가 되었던 적이 있었어요.
콘돔과 선크림도 받는 면세혜택이 여성 생리대는 적용되지 않아 여기선 아직도 생리대 가격에 10%의 GST가 붙어요.

같은 세계를 살아도 타인의 삶은 관심을 가지려 노력않는 이상 영원히 알수 없는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저 자신도 몇년전까지 생리대 하나 사면 몇달 쓰는지 알고 있었어요.

어쨌든 성남시처럼 중앙정부도 성의있는 화답을 했으면 좋겠지만 그럴리가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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