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흉하니?'

진중권은 같은 남자이고 자기들보다 강해보이니까요. 약강강약.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한 인간들 같으니

스웨덴에서도 그런다니, 한편으론 위로가 되기도 하네요 ^^; ㅎ

진중권 선생 동양대 교수로 재직중입니다. 검색하면 동양대 전화번호 금방 뜹니다. 메갈이면서 무려 대학의 교수씩이나 하는 저 분 밥줄 끊기 위해 님부터 한번 풀발기 해보세요ㅋㅋ

어이없는 게 아니라 동양대나 카이스트에 전화를 하면 되겠죠. 진중권이 쓴 맥락도 그런 의미인데 거기까지 두뇌가 작동을 안하나봐요.

여성들이 범죄를 저지를 능력이 충분한데 진중권은 그런 여성의 힘을 배제한다. 그렇기 때문에 전형적인 미소지니란 주장.
지금까지 님이 한 말중에 제일 웃기네요.
미소지니는 기울어진 운동장을 전제합니다.
여성과 남성은 동등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해 발생하는, 현실의 만연한 성적 멸시가 미소지니예요. 님은 여성과 남성이 이미 동등하다란 전제를 깔면서 여성이 신체적, 사회적 약자도 아니란 논리로 점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성도 남자와 마찬가지로 범죄를 저지를 수 있다며 범죄적 잠재력을 동일하게 평가하는 거죠. 여성도 범죄를 저지를 수 있죠. 그런데 여성이 남성에게 가해를 한 통계가 어디 비슷한 수준인가요?

이미 평등하면 미소지니란 사회적 용어가 왜 생깁니까? 생각 좀 하세요.

님이 말하는 동등함은 현실의 기울어진 권력을 다 지워버린 토대 위에 세워진 헛소리예요. 여성이 젠더 약자라는 것을 인정 않기 위해 필요할 때만 양성의 평등을 내세워 이미 동등해졌다는 전제를 깔고, 여성의 목소리를 떼 쓰는 철부지처럼 취급하는 진짜 이 사회의 암적인 미소지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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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를 쳐드리고 싶어요.

잔인한 천재 루비 아부지 ㅎㅎ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