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이 포인트 2500점이 있어 조조 공짜로 봤는데 우리 영화계에 이런 괴걸이 있는 줄 여태 몰랐다는 게 후회되더군요.

내가 웃겨서 웃는 건지 허탈해서 웃는 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웃기는 많이 웃었습니다.

세상에 이런 스타일의 영화도 있네요. 이 감독 영화를 돈내고 극장에서 볼일이 있을까 없을까 판단이 안 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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