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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 바쉬코프스카 신작 [제인 에어] 국내 포스터

2011.03.21 14:04

보쿠리코 조회 수:3359

샬롯 브론테의 고전을 원작으로 캐리 후쿠나가가 연출을 맡은 신작 [제인 에어]의 국내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캐리 후쿠나가의 이번 신작에서 미아 바쉬코프스카가 제인 에어 역을 맡았고, 마이클 파스벤더가 에드워드 로체스터, 제이미 벨은 세인트 존,

주디 덴치가 페어팩스 부인, 샐리 호킨스가 리드 부인, 이모젠 푸츠는 블랜치 잉그램으로 출연합니다. 국내에서 2011년 4월 21일에 개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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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해리포터™

2011.03.21 14:06

근데 저 영화가 '명품'일지 아닐지는 관객의 평가에 맡겨야 하지 않습니까. 홍보 단계부터 명품 운운하다니 웃기네요.
물론 이건 명품 운운하며 광고하는 대다수의 상품들에도 똑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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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파인

2011.03.21 14:08

넷북이라 이미지가 한번에 안보이고 윗부분부터 나와서 오 미아 옆얼굴 예쁘다 이러다가 21세기 명품멜로에서 빵 터졌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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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2011.03.21 14:16

무슨 중세회화 인물그림처럼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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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cat

2011.03.21 14:16

원작 소설이 유서깊은 명품이라는 얘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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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2011.03.21 14:17

와. 옆모습이 그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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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삐용

2011.03.21 14:22

Bigcat / '21세기 명품멜로'라고 했으니 원작 소설을 두고 하는 얘기는 아니겠죠.;

그나저나 너무 미인이에요. 흥. 제인 에어인데.

제이미 벨이 세인트 존을 맡을 만큼 나이를 먹었다니 기분이 참 후덜덜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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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

2011.03.21 14:47

제이미 벨이 세인트 존이라, 궁금합니다.
제피렐리 감독 이후 새롭게 만들어진 버전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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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olia

2011.03.21 15:05

그녀가 찾아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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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타.

2011.03.21 15:33

볼에 블러가 너무 티나는 듯.. 그래도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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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번

2011.03.21 15:38

제이미 벨과 주디 덴치 여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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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릭

2011.03.21 15:48

태그라인은 여전히 센스 없지만, 포스터는 안 망치고 잘 했네요.
배우 이름을 영문명 그대로 내비둔 게 특이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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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제

2011.03.21 16:27

포스터 상단만 보고 국내가 맞는가 싶다가
의외로 깔끔하네 하더니
21세기 명...에서 스크롤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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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

2011.03.21 16:50

imdb 7.8 이네요. 기왕이면 가을에 보면 더 좋을것같은데...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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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amnesia

2011.03.21 17:30

아... 그 놈의 명품 좀 그만 갖다 붙였으면 좋겠네요. 포스터는 참 예뻐요. 정말 그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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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시스템

2011.03.21 22:26

오 전에 티저포스터도 멋지더니 이것도 장난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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