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모님께서 집에 가기도 싫고 누군가를 만나기도 싫을 때

혼자 술 마실 수 있는 동네술집 얘길 하신 적이 있죠.

글의 어조나 분위기를 정확히 설명하긴 어려운데

여튼 글의 흐름이나 결론보단 제목 때문에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새삼 글쓴 모님께 부담이 되는 얘기가 될까봐 어떻게 말머릴 풀어야 할지 조심스럽습니다만.

요약하자면 혼자 집 밖에서 술 마실 수 있는 술집(+식당) 알려주시면 진짜 복 받으실 거예요.

제가 요즘 그런 곳이 몹시 고파서요.

미리 감사드려요.


덧.

지역은 서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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