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슨과 상어, 수영하다가 생긴 일

2015.11.16 02:00

Bigcat 조회 수:1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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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싱클턴 코플리, 왓슨과 상어, 1778 ( John Singleton Copley, Watson and the Shark)

 

바다에서 수영을 즐기던 소년에게 갑자기 다가온 죽음의 그림자.

절체절명의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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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상어의 이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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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무방비 상태인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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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뱃전에서 비명을 지르는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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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년을 구하기 위해 작살을 든 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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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9년의 뉴잉글랜드에서 출발했던 배의 선원들이 카리브 해의 아바나 항에 잠시 정박했다가 난 사고를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실제 있었던 일이라고 하네요. 당시 사고를 당했던 소년은 14살의 신참 선원이었다고 합니다.

따뜻한 카리브 해의 연안...잠시 즐겼던 수영이 이런 재난을 불러 올 줄이야...결국 소년은 구조되었습니다만, 그만 다리 하나를 잃게 되었다고요...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이 정말 영화처럼 펼쳐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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