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은 홍종학 의원이네요.


 좋은 내용과 별개로 반복되는 이야기와 논조에 지루한 느낌이 들었는데 

 경제통이며 교수출신인  홍종학 의원은 좀 다른 관점에서 이야기하는게 일단 흥미를 끄네요.


 더민당 의원들 참 캐릭터들도 다채롭고 풍부한듯 합니다. 보기 좋아요.

 이 다채로움의 이면에는 콩가루 찌질한 이미지가 강했고 그것이 눈쌀 찌푸리게 했었는데

 콩가루는 국민의당이 꿀걱 챙기고 더민당에는 보기 좋은 다채로움과 조화만 남은거 같아 반갑군요.


 더민당 지지자들 요즘 뿌듯하고 기분 좋겠어요. 축하드립니다.


 

 암튼, 기존의 필리버스터에 참가한 다른 의원들의 발언논조와는 조금 결이 다른거 같아 좋은데 시청자수는 조금 줄어든거 같아

 안타까워 광고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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