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1 10:02
2016.09.21 12:47
2016.09.21 13:56
2016.09.21 14:15
2016.09.21 14:35
전반기에만 6번의 소개만남을 하고 후유증으로 하반기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1인'입니다. 내상으로 주화입마까지는 아니지만 후유증이 꽤 오래가네요..^^;;;;;;
하지만 그 과정이 의미가 없었던 건 아니었습니다...화이팅!!!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2016.09.21 16:44
2016.09.21 14:35
연애보다는 이성 친구를 만드는게 어떨까요? (아니면 주변의 이성 친구를 둘러보거나) 연인관계는 기본적으로 친구관계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연애'보다는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아보고, 그 이후에 관계가 어떻게 발전될지 보는게 더 마음이 편하죠.
그리고 처음에 대화만 하면 어색하니까 같이 활동을 하면서 친분을 쌓을 수도 있어요. (예) 조깅 같이 하기)
2016.09.21 16:40
2016.09.21 18:13
2016.09.21 20:36
2016.09.21 20:56
남자가 뭐 그래요?.. 산호초님이 너무 점잖으신가? 남녀가 만나면 일단 가볍고 재미있는 시간을 만들고 차츰 차츰 인생이야기를 하는 게..
2016.09.22 01:05
여러 사람을 만나봤는데 매번 남자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패턴이 반복된다면 글쓴 분의 대화 방식에도 그런 특성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야기를 주고 받으면서 대화 주제가 풍부해져야 서로에 대한 관심도 조금씩 증가하는 법인데요. 그렇지만 사실 나이 들고 새로운 사람 만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죠. 올해의 남은 몇 달 중에는 좋은 일이 있기를!
(사족처럼 덧붙이자면 남자 말고 여자도 만나보란 농담 아닌 농담이 하고 싶어지네요. 근데 뭐 그거야 개인이 선택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긴 하죠)
2016.09.22 21:42
2016.09.22 10:21
2016.09.22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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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연애의 정의로는 쉽지가 않다는 걸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