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독일 범죄 수사 사상 최고액 기록을 한국인이 세울 예정이라는군요

차붐 이후 가장 유명한 한국인 등극 예정이로군요.

조단위의 돈이 그 쪽에 있을텐데 적극적인 수사로 국고로  환수해야 함에도 어찌 이 일에 미적거리는지,,,,

나라빚이며 개인부채가 이렇게 높은 데 돈은 이런 곳으로 수조, 수십조씩 빠져나가는걸 뻔히 알게되니

분노를 참을 수가 없군요. 지금까지는 어쩌면 기득권층의 부패를 관행적으로 생각해 왔는지도 모르겠지만

누리예산같은 서민들에게 쓸 돈은 없다면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온갖 부정부패를 저지른 이들을 쳑결하기

위해 행동(?)을 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는 그저 내가 알면 뭐하겠어,,,, 투표만 잘해야지 였지만요.

박정희 신화를 마무리할 카드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 정도 돈은 그 시절 박정희가 꼼쳐둔 거 아니면 나올 수가 없죠. 

애초에 육영재단도 2~3조 정도 가치 아니던가요? ㅎㅎ

처음 저돈의 기원이 박정희의 비자금 아닌가요? 아니면 사이비 교주였던 최씨네 일가가 무슨수로 조단위의 돈을 모았을까 싶네요

그런데도 박근혜는 1원도 안먹었다느니 재단돈은 그대로라느니...어차피 박근혜 재산이 최순실거고 최순실 재산이 박근혜거고 

누구거라고 말하기도 애매할정도 인거 같던데...

암튼 독일이 돈세탁으로 은닉한 돈이나 범죄행위로 인한 돈은 찾아내면 다 환수해버린다는데 저돈도 독일로 넘어갈거 같다고 

그래서 그렇게 열심히 정유라 잡으러 다니고  수사한다는 말도 있네요.  조 단위라면 뭐...ㅎㅎㅎ

그나저나 박정희때는 독일에 간호사나 광부로 국민을 인력으로 보내주고 그딸은 국민 세금 꼬불치다

독일에 돈 보태주게 생겼고 참 씁슬하네요

어쩌면 유럽 난민 문제에 최씨 일가가 큰 재정적 기여를 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