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겹이 벽 쌓아놓고 말라죽는 한국소설

| Daum 잇슈 - http://live.media.daum.net/issue/novel


우연히 웹서핑하다가 클릭한건데 저 구절이 걸렸습니다.

(참고로 듀나랑 배명훈씨 인터뷰 나옴. 옛날 기사에요.)


문학의 위기에 대해서 기사를 모아놓고 코멘트 달아놓았는데 흥미로워서 읽어봤어요.


근데 어느 신문의 저런 구절이 눈에 띄더군요.


출처는 “중간소설은 결코 소설이 될 수 없다” | Daum 미디어다음 - http://goo.gl/JUahqX


근데 말입니다.


정말 소설이 저런가요?

한국문학평론을 보면 순문학의 현실을 요구하면서 정작 자기자신들은 뜬구름 잡는 소리를 잘한다는거죠.

거기다가 순(?)평론가들은 없습니다.

출판사가 요구하는대로 광고나 다름없는 평론 해주는 사람들이 무슨 순문학을 운운하는지 모르겠어요.


순문학이랑 인문학 망한다고 한게 70년인가 80년대부터 꾸준히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여전히 해결책을 못찾은거 보면 이제 포기해야겠죠.


대학도 국어국문학과 이런것도 죄다 없애버리고 광고문학과 이런걸로 죄다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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