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19 12:15
관람차 조회 수:1084
2015.09.19 13:22
어제 살아가는 것에 대한 토로를 하다가 지인이 해 준 말이 인상깊더군요.
딱히 살 이유도 없지만 그렇다고 죽을 이유도 없다고.
요즘 힘드신가봐요.
저도 많이 힘들어요.
앞으로 크게 기쁠 일의 지분이 얼마인지, 슬플 일도 많을 것이고, 하루하루 힘들게 지나 가겠지만
그냥 살아갑시다.
댓글
2015.09.20 00:28
우리 다 끝난거야? 아니 아직 시작도 안 했는 걸
로그인 유지
어제 살아가는 것에 대한 토로를 하다가 지인이 해 준 말이 인상깊더군요.
딱히 살 이유도 없지만 그렇다고 죽을 이유도 없다고.
요즘 힘드신가봐요.
저도 많이 힘들어요.
앞으로 크게 기쁠 일의 지분이 얼마인지, 슬플 일도 많을 것이고, 하루하루 힘들게 지나 가겠지만
그냥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