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병동을 묘사하는 작품은 꽤 많습니다.


서양쪽에는 꽤 많은 것 같은데 동양은 적은 것 같아요.


폐쇄병동 소재에 관심있어서 서양 쪽을 보려고 해도 이게 좀 그렇습니다.


서양의 학교가 나오는 영화랑 일본이나 한국 학교가 나오는 영화는 영 다른것처럼


폐쇄병동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본 한국의 영상물중 폐쇄병동을 가장 잘 그린 건


<싸이보그지만 괜찮아>입니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글쎄요. 여기에 폐쇄병동이 나왔다던데 나왔는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나왔던거라면 참...




요새 보는 웹툰 닥터 프로스트 시즌3는 꽤 리얼합니다.


뭔가 자꾸 대사로 설명하려는 면이 있어서 깨긴 하지만요.


폐쇄병동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그리려는 것 같고, 편견을 깨려는 것 같아요.


폐쇄병동의 보호실이나 구속복 같은 것에 대한 설명도 그렇구요.


극을 진행하기 위해선지 좀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지만 아직까진 그럭저럭..



아무튼 정신과 폐쇄병동이라는 건


아마 그거라 생각합니다. 훈육과 자각이 주 요소인거죠. 여러가지 다른 것들이 있지만요.


갑자기 쌩뚱맞은 소리같긴 하지만 제 생각은 그래요.



http://www.iydo.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216&category=002


구속복은 이렇게 생긴것 같습니다. 확실히는 모르겠어요.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55749&no=1&weekday=wed


닥터 프로스트 시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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