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fund.media.daum.net/episode/1700


...어디서부터 지적을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댓글은 가슴이 답답해져서 안읽었습니다만 안봐도 비디오죠. 국사라는 학문에 아마추어들이 더 설치는 것은 뭐 유구한 일이긴 하지만...


솔직히 이제는 국뽕과 일뽕의 미친 각축장이 되어버린 국사라는 게 아예 전부 없어지고 오로지 세계사만 가르쳤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전세계적으로 말이죠. 망상에 가깝지만...)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괴문장이 유행합니다만, 이걸 씨부린 인간이 제대로 된 역사학자일 리가 없다는데 오백원 겁니다. 제대로 된 역사학자라면 이렇게 주장하겠죠. 'so what? 일개 민족의 흥망성쇠는 인류의 역사의 일부에 불과하다'고 말이죠. 괴벨스가 말했음직한 이런 이상한 문장이 신채호 딱지를 붙이고 돌아다니는 것도 답답하고... 하여간 한국사의 영역은 진지한 학문적 엄밀성보다 정치적 이권과 근거없는 자긍심의 쇼가 되버린거 같아 참담한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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