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명의자와 실사용자가 다른 경우는 정말 수두룩합니다. 아득해질 정도로 많을 거에요.


핸드폰이 하나가 아닌 사람도 있습니다.


모바일 기기의 접근성이 장년층에게선 떨어집니다.


누가 어떤 투표를 했는지 기록이 남습니다.



누가 어떤 투표를 했는지 기록이 안남는 장치를 한다고 해도

직접 들어가서 공식적으로 비밀이 보장되는 장소에서의 투표와

상황과 장소가 각각 다른 곳에서 비밀이 보장되는건 상대적으로 힘듭니다.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7517


정청래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모바일 투표를 반대하는 건 <보통, 평등, 직접, 비밀 선거>를 반대하는 것과 같다."


정청래에게 물었습니다. 반대하는 분들도 sns를 많이 하지 않을까요?


"잘 모르겠습니다."

"잘 모르겠습니다."

"잘 모르겠습니다."



모바일 투표를 밀고 나가면 잡음은 필연적으로 나옵니다.

사람 얼굴보고 하는 일도 잡음이 안섞일수가 없는데

그걸 얼굴도 안보고 직접하지 않겠다구요




https://twitter.com/bigheadmon/status/514774594889084928









링크 들어가면 뒤로 더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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