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24 11:46
2016.02.24 12:00
2016.02.24 12:19
얼굴 마담이 권력을 휘두를 수 있는 상황이 되니 세상이 어찌될지 암담합니다.
2016.02.24 12:25
입을 꼬매버리고 싶은 충동이 ㅡ ㅡ
2016.02.24 12:29
하.. 박근혜 특유의 저 괴상한 화법을 보니 머리가 지끈지끈하네요.
무슨 일자리를 어떻게 늘려서 희망을 준다는 건지.. 비정규직만 왕창 늘려서 희망을 주겠다는건가.
머리가 정말 나쁜데 정치감각만 비상해요. 대한민국에서 실로 '경제살리기, 안보'는 언제나 통하는 마법의 기치인가 봅니다.
2016.02.24 12:34
2016.02.24 12:51
그 애비에 그 딸이라는 말밖에.. 빨갱이 타령하는 놈들은 술 마시다 정치 비판하면 쥐도 새도 모르게 잡혀갔던 시절이 그리운걸까.
2016.02.24 13:58
여사는 결혼한 여성을 높여 부르는 호칭이니 그냥 박처녀가 맞겠죠. 아님 빡쳐녀...
2016.02.24 15:16
모조리 감옥에 처 넣거나 잡아 죽여야 마땅한데 못해서 속이 부글부글 끓는 것이겠죠. 언젠가 그런 시도를 한다고 해도 놀라지 않을 것 같아요. 세월호 직후만 해도 그나마 여론 눈치본다고 연출 쇼라도 했는데 이젠 그것조차 안 합니다. 한 수 더 떠서 개성공단 폐쇄, 사드 등 국가에 엄청난 재난을 끌고 올 무리수를 빡친다고 마구 날리는 데 보통 사람이었다면 끌려가서 정신감정을 받았을 겁니다. 물론 콘크리트 40%가 일편단심 충성이니 안심하고 폭주하시는 것이겠지만.
2016.02.24 15:30
여론조사의 수치에 신경쓰는 척이라도 하더니 이번 총선에서는 국민의 당이 야당을 심판해 준다고 하고 새누리당에서는 국민의 당에 청부 공천까지 요청할 정도라서 아예 수치에 전혀 신경을 안 쓰고 있죠.
2016.02.24 22:16
영상으로 보니 "어디서 테러가 터질지도 모르는 상황하에서 경제가 발전할 수~~~?" 직접보니 이 문장은 개 돼지들 목에 칼 들이대는 이 법을 통과시켜 주지 않으면 "내가 테러를 부추기거나 일으켜서 본 때를 보여줘야 내 말을 들을꺼냐?" 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https://youtu.be/RQDc_y1JhQU?t=365
2016.02.25 00:20
2016.02.24 22:33
사스가 헬센징의 국모... 저 소리 들으면서도 '야당 빨갱이들 때문에 가카께서 일을 못하시는구나'라며 통탄할 헬센징들이 천지사방에 널려있다는 거야말로 코스믹 호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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