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지난주까지 그런대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초반 20분, 좀 잘 안봐지네요..


나름 김수현빠인 제가 이러면..


신소율은 연기 지도에 문제가 좀 있는 것 같고..('세번 결혼하는 여자'의 서영희 같네요)


왕지혜도 별 매력이 없고, 윤소이 신랑은 뭐 저런게 있나요 ㅋㅋ


윤소이가 이혼을 한다거나 해서 뭐 갈등이 시작될 것 같은데..(첫회에 여자들이 파스타 먹으면서 "결혼하고 보니 도박빚이 5천" 운운한 게 복선일 수도..)


뭐 딱히 정이 가는 캐릭터가 없네요..


시간 지나믄 자리 좀 잡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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