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트위터 뒤적이다 발견.

이 떡밥도 꽤 잘 팔렸던 것 같은데.. pd수첩에 비위혐의 보도되고 여론 반전되면서 흐지부지 됐었나 그랬죠, 아마.

월 초에 경찰의 수사 결과 발표가 있었는데 선거철+흑역사+철지난 떡밥이라 별 반향없이 묻힌 듯.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3031224141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박 전 대표가 회식자리에서 남직원을 성추행하고 내규를 변경해 인사전횡을 했다는 등 내용이 담긴 e메일을 작성·유포하는데 가담한 혐의(명예훼손)로 불구속 입건된 백모씨(40) 등 서울시향 직원 10명을 오는 4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경찰은 서울시향 사태에 대한 정명훈 전 감독의 부인 구씨와의 관련성에 대해선 명확히 결론짓지 못했다. 미국 국적자이자 현재 프랑스에 체류 중인 구씨가 경찰의 소환에 응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경찰 관계자는 “전화, 문자메시지, e메일, 출석요구서 등 4차례 출석을 요구했지만 답변이 없었다”며 “구씨가 입국하지 않는 이상 강제로 조사할 방안은 없다”고 전했다.]


그래서 어찌됐나 찾아봤더니 김현정 측이 정명훈 측을 상대로 손배소 6억 +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는 소식.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469483


지리멸렬하고 추잡한 소인배 배틀이 펼쳐지는 꿀잼 재판일 듯하여 방청 가고 싶지만 정마에 선생께서 출석할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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