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y Days and Mondays - Cracker

2016.07.04 14:55

13인의아해 조회 수:617


원곡은 THE CARPENTERS가 불렀지요.

<If I were a Carpenter>라는 트리뷰트 앨범에 수록되었는데,

비 오는 월요일 일하면서 듣고 싶어서 유튜브 검색하다가

듀게에서 함께 들으면 좋을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듀게에서 좋은 음악을 소개 받고는 했으니까요 :)




"Rainy Days And Mondays"

Talkin' to myself and feelin' old
혼잣말을 하고 나이 들었단 걸 느껴
Sometimes I'd like to quit
가끔은 그만 두고 싶어
Nothing ever seems to fit
아무 것도 들어맞질 않는 것 같아
Hangin' around
어슬렁거려봐도
Nothing to do but frown
할 거라곤 없어 얼굴을 찌푸리는 것 밖에
Rainy Days and Mondays always get me down.
비 오는 날들 그리고 월요일은 항상 나를 우울하게 해

What I've got they used to call the blues
내가 가진 걸 그들은 블루스라고 했었지
Nothin' is really wrong
잘못된 건 없어
Feelin' like I don't belong
그저 난 여기에 속한 것 같지 않아
Walkin' around
서성거리네
Some kind of lonely clown
외로운 어릿광대처럼
Rainy Days and Mondays always get me down.
비 오는 날들 그리고 월요일은 항상 나를 우울하게 해

Funny but it seems I always wind up here with you
웃기지만 난 항상 여기서 너로 끝을 맺지
Nice to know somebody loves me
좋아 나를 사랑하는 누군가를 알게 되어서

Funny but it seems that it's the only thing to do
웃기지만 이게 유일한 할 일인 것 같아
Run and find the one who loves me.
도망쳐서 날 사랑하는 사람을 찾는 것

What I feel has come and gone before
지금 내가 느끼는 건 이전에도 왔다 갔지
No need to talk it out
그거에 대해 떠들 필요는 없어
We know what it's all about
그게 뭘 의미하는지 알잖아 우리
Hangin' around
어슬렁거려봐도
Nothing to do but frown
할 거라곤 없어 얼굴을 찌푸리는 것밖에
Rainy Days and Mondays always get me down.

비오는 날들 그리고 월요일은 항상 나를 우울하게 해








가사 번역은 저의 서툰 솜씨입니다. 오역 수정 대환영!

비오는 월요일, 그리고 계속될 장마 기간, 같이 버텨보아요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트위터에서 정지를 당했습니다. [34] DJUNA 2023.02.28 2449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2827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34941
100842 우병우는 완전히 없던걸로 된건가 [4] 가끔영화 2016.08.05 1755
100841 터널을 봤어요. (스포없음) [1] 칼리토 2016.08.05 1734
100840 David Huddleston R.I.P. 1930-2016 [1] 조성용 2016.08.05 414
100839 Apple, 대한민국에서 Apple Music 서비스 시작 [2] 프랜시스 2016.08.05 1186
100838 성묘는 남자분들만 가나요? 저희는 그렇거든요.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20] 말보로블루 2016.08.04 2793
100837 청년수당, 메갈리아, 직장 [1] 이해 2016.08.04 1114
100836 부산행 잡담(스포포함) [3] 메피스토 2016.08.04 1294
100835 이런저런 잡담... [2] 여은성 2016.08.04 743
100834 [벼룩] 만화책 팝니다. [11] 너도밤나무 2016.08.04 1320
100833 사람은 일년에 몇번 격식있는 식사가 필요한데 [6] 가끔영화 2016.08.04 2041
100832 [펌] 이동현 목사 피해자 A가 드리는 편지 [14] 윤주 2016.08.04 2630
100831 '여자어'많이 아십니까? [1] 2016.08.04 1496
100830 곡성, 아가씨, 루시, 데블스 에드버킷, 설국열차 (스포일러有) catgotmy 2016.08.04 932
100829 마트에 들렀는데.. [1] 르아르 2016.08.04 810
100828 조폭 사회 [6] 칼리토 2016.08.04 1651
100827 여름, 아트하우스 페미니즘 영화 [1] 가끔영화 2016.08.04 754
100826 오늘 밤 EBS 스페이스 공감에 장기하, 이진아 가수가 나오네요 [6] underground 2016.08.04 1253
100825 듀나인) 1회당 참가비 8만원 정도 내고 하는 독서모임 아시는 분? [8] 일희일비 2016.08.04 2074
100824 강남에서 뭐 할 만한게 있을까? [4] svetlanov. 2016.08.04 1242
100823 근대 줄기세포 연구에 굉장히 힘을 쏟아야겠어요. [1] 최광철 2016.08.04 81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