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13 18:26
* 근 2주째 평일-토요일 쭈욱 12시전후의 늦은밤 퇴근은 물론이거니와 일요일까지 출근한 강행군덕에 몸이 엉망진창입니다.
원래 아무것도 하지 않는 명절이지만 이번엔 더욱 더 아무것도 안해야할 듯 싶습니다.
* 그렇다고 숨만쉬겠다는건 아니고요.
자기전 맥주에 얼음 가득넣어서 달콤한 안주와 함께 쭈우욱 들이킬꺼에요.
몸이 축나는 느낌이 들어서 동네에 잘한다고 소문났다는 개고기집을 한번 가볼 생각입니다. 탕을 먹을지 수육을 먹을지는 나중에 생각해보고...
수원 인계동쪽에 가끔 가는 안마원이 있는데 거기도 방문할 생각. 다만 내일 영업을 해야겠지요.
욕조에 물 가득 받아서 몸을 노곤노곤하게 만들고.
낮잠을 정말 끝내주게 잘 겁니다.
* 가족(조카와 친인척을 포함하여)과 함께 보내는분들은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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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피스토님은 개고기를 먹을거라곤 생각을 못했어요..
그러고보니 생각나네요...
개고기관련 글들...
즐거운 추석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