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26 11:21
드디어 공개
2016.12.26 12:05
2016.12.26 13:57
2016.12.26 16:03
글쎄...충돌이라면, 그것도 배가 넘어갈 정도의,
충돌음이나, 충격이 그정도 밖에 안될까?
2016.12.26 18:20
이런 식의 허황된 음모론 답답합니다.
2016.12.26 18:37
워낙 영상이 길고 지금 당장은 제가 바빠서 보진 않았지만 대충 훑어본 사람들 말로는 오히려 김어준류의 정치적으로 무의미한 음모론을 비판하고 의문을 제기하는 내용이라고 하던데요. 동영상 다 보시고 하는 말씀이신가요?
2016.12.27 01:28
그래서 잠수함에 충돌했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2016.12.27 07:28
2016.12.27 11:28
최순실건이 사실이라고 잠수함충돌설도 사실인건 아닙니다.
저 영상의 초반부에 반박부분은 주목할만하지만
결국은 외력, 잠수함충돌로 이끌고 가는 모양새는 딱 황색지에 실릴 음모론 이상은 가기 힘들겁니다.
2016.12.27 11:29
2016.12.27 13:58
2016.12.27 14:01
허황된 음모론이라고 말할 시간과 의지가 있으시다면 그 근거도 같이 제시하셔야할것 같네요.
2016.12.27 15:24
뻑 하면 음모론 운운하는 사람들치고 제대로 성실하게 스스로 찾이보고 고민한 인간을 보지 못함, 그냥 언론과 정권에서 떠드는 대로 개돼지 마냥 주서 먹을 뿐
2016.12.27 22:46
몇년전이었다면야 저 역시 이런류의 음모론에 대해 무척이나 회의적이었겠지만 대통령이 뮤비감독과 사이비종교인 딸과 전직 호빠선수에게 국가정책 자문을 구했다는 사실이 알려진후론 이런류의 음모론에 귀기울이는 여론도 충분히 이해가됩니다. 최순실건이 사실이라고 잠수함 충돌설도 사실인건 아니죠. 마찬가지로 대통령이 뜬금없는 인물들에게 국가정책 자문을 구한다는 얘기가 몇달전에 떠돌았다면 마찬가지로 사실이 아니니 믿을 필요없다고 얘기할 사람들이 있었을겁니다. 2000년대 인터넷이 본격적으로 발달하던 시기에 뉴스에 댓글다는 걸로 알바뛴다 같은 얘기들이 우스갯소리마냥 떠돌았는데 현실은 그짓을 국정원이 하고있었지요.
이런류의 음모론이 등장하면 음모론 믿는 사람은 우매한 대중이다.......류의 시각으로 바라볼께 아니라 왜 이런류의 음모론이나 설들이 고개를 드는지 부터 보는게 좋겠지요. 더불어 그 음모론이란게 실현가능성이 있다면 좀 더 살펴볼 필요가 있고요.
헐 타임라인에 8:49:02
김현정 인터뷰 보니 무섭더라고요.
애들 목숨을 팽개친 무서운 비밀이 있을 가능성이 높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