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23 09:00
2016.05.23 09:13
2016.05.23 09:19
네온 데몬도 평이 안 좋았었군요. 돌란은 예전에 심사위원 상 받은 [마미]도 개인적으로 그만한 작품인가 의아했는데, 이번 작품이 제대로 진가를 보이지 않으면 칸에 대한 신뢰도 그렇고 감독에 대한 신용도 더 악영향이 있을 것 같아요.
2016.05.23 11:20
2016.05.23 12:09
2016.05.2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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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에 돌란 이번 작품은 프랑스 평론가들에게는 그럭저럭 호평 받았지만, 북미쪽 평론가들에게는 거의 혹평 세례를 받았더라고요(그래서인지 로튼도 33%네요.). 정작 평론가들에게 좋은 평을 받았던 <토니 에르드만>, <엘르>, <패터슨>, <아쿠아리우스>는 외면 당하고, 호불호가 크게 갈렸던 아사야스의 작품이나 욕 많이 먹은 돌란 작품이 상을 챙겨가니 자국 밀어주기 아니냐는 말이 꽤 나오는 모양입니다. 자비에 돌란 수상 당시 매즈 미켈슨의 표정은 벌써부터 밈으로 쓰일 조짐이 보이더군요. (네온 데몬은 돌란 이상으로 욕 많이 먹었죠... 숀 펜 신작만큼은 아닙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