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폐하의 해군> 이라는 제목으로 나왔네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는데다 나오기는 했는데 가격이 어마어마합니다.


어찌되었던 구하자 마자 붙들곤 밤새 읽었습니다. 

오랜 기다림에 보답을 하더군요.


<바실리스크 스테이션> 보고는 혼블로워가 왜 비교되는지 잘 감이 안왔는데 이번 권을 보고 나니 왜들 그런 얘기를 했는지 확 떠오르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출판사에서는 3권까지 계약이 되어있다고 꼭 내겠다고 하는데 1권에서 2권까지 2년 3개월이 걸렸던 걸 보면 3권은 언제일지 기약은 없어 보입니다.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