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07 21:36
양영순 작가가 넥슨 성우의 페미니즘 티셔츠 착용논란에 발담궜다가 메갈안티들이 덴마 댓글에 난입해서 항의를 하고 별점 테러를 한 사건이 있었는데
양작가는 곧바로 발을 빼고 sns에 사과문을 남겼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메갈안티들의 진면목이 나옵니다.
양작가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메갈안티 찌질이들은 계속 덴마게시판에서 깽판을 칩니다. 별점테러도 계속 되구요.
양작가가 메갈짓 하느라 업로드가 늦는다고 비아냥거리고 그냥 양작을 메갈로 낙인을 찍어버립니다.
대체 이것들은 왜 이러는걸까요?
하여간 이들의 난동질은 수년간 덴마게시판에서 산전수전 공중전을 거치며 내공을 쌓은 덴경대에게 진압되버립니다.
원래 덴마는 별점 9.6 정도 수준이었는데 테러후에 6점대로 떨어졌다가 최근 8점대를 회복했어요. 테러가 무력화된거죠.
뭐 아직도 구질구질하게 징징거리는 잔당들이 남아 있기는한데 덴마게시판 활성화에 밑밥만 대줄 뿐이고
흥미로운 것은 메갈은 양작의 변절 혹은 투항에 대해 적어도 해당 웹툰 게시판에서는 나 몰라라~
어찌보면 애초에 웹툰작가중 페미니즘 관점에서 보자면 시비걸 거리가 많은 작가인데도 말이죠
덴마게시판의 메갈안티 난동질을 보면서 넷상의 한남충 사이에 형성된 안티메갈의 본질을 확인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남혐에 맞서 싸운다는건 개소리일 뿐이고 그냥 메갈을 핑게삼아 자신들의 힘을 과시하고 싶은게 전부라는거죠.
"세상은 아직 우리들의 것이다 까불지 말고 가만 있어라~ "
그들은 페미니즘이 뭔지도 모릅니다. 양성평등은 관심없고 여성해방이 남성의 해방이기도 한다는 것 역시 알고 싶지 않아요.
그 강남역 여혐살인마처럼 (감히)여성이 자신을 무시한 것이 화가난거고 용납할 수 없다는 거죠.
한남충들이 다음의 위마드 카페를 폐쇄시키려고 난리법석이라고 하더군요.
다음측은 아직 카페를 폐쇄시킬만한 위법사실이 없어서 유지시킨다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고 합니다.
미러링이라는 풍자를 어떻게든 현실적 범죄, 혐오범죄로 만들려고 발악을 하는거 같은데
귀추가 주목됩니다.
물론 실정법을 위반한 사례가 있으면 법대로 처벌 받아야겠죠.
그런데 과연 법위반 사실이 없고 미러링이 단지 넷상의 억압받는 약자들의 풍자적 조롱, 해악인것으로 드러나더라도
저 넷의 한남충 떼거지들은 난동질을 멈출까요?
아마 그럴 일은 없을겁니다.
장담하건데 강남역 여혐살인마가 그들의 미래일 뿐일거에요. 분풀이, 화풀이가 그들의 목적이니까
2016.08.07 22:05
2016.08.08 00:38
아뇨 양영순 쯤 되는 네임드 작가면 별점은 조금도 영향을 못 미치고 별점 달자고 로그인해서 페이지뷰 수가 늘어나면 오히려 작가한테는 이득이죠.
2016.08.07 22:07
2016.08.08 00:28
2016.08.08 00:39
잘 파악하고 계시네요. 맞아요. 본질은 그거죠. 남자라고 이익 보는 거 하나도 없고 군대 다녀와야 하니 오히려 역차별이다 하고 기득권 인정 안 하려고 하지만 사실은 기득권자라는 걸 너무도 잘 알고 있고 그래서 빼앗기기 싫은 거죠.
2016.08.08 01:10
2016.08.08 02:32
이런 일들이 일어날 때마다 일베를 하지 않는 걸 무슨 정상남 인증 조건처럼 써먹는 사람들 많은데, 여혐 문제에 있어서는 오유나 클리앙만 가봐도 일베 못지않은 사람들 많습니다. 포장을 뭘로 했는지의 차이만 있을 뿐이죠. 혹자는 '여혐 아래 대동단결'이라고도 하더군요.
2016.08.08 03:02
2016.08.08 03:45
2016.08.08 06:22
2016.08.08 04:54
제 댓글이 놀리고 비꼬는 거라고 생각하세요? 어디가요? 그냥 순수하게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느낀 바를 이야기했을 뿐인데요. 물론 소부님 본문글이 약간 비웃는 투긴 하지만, 그건 제 댓글 밑에 대댓글 달 일이 아니지 않아요?
2016.08.08 06:24
소부님이 쓰신 글에 동조하심과 동시에 소부님이 언급하신 '일부 부류'들을 경우에 따라서 다수의 남성들로 해석될 수 있게 적으셔서 단 댓글입니다. 일베충들에 대한 자비는 없어야겠죠. 하지만 그것이 일반남성들에게도 확장되는 순간 문제가 될 수 있는 겁니다.
2016.08.08 07:16
웹툰 덴마 아래 별점 테러하고 하는 사람들이 '일베충'일 뿐이라고요? 그게 아니라는 건 잘 아시지 않습니까. 바로 조금 전만 해도 PantaRhei님의 "오유나 클리앙만 가봐도 일베 못지않은 사람들 많습니다. 포장을 뭘로 했는지의 차이만 있을 뿐이죠. 혹자는 '여혐 아래 대동단결'이라고도 하더군요."라는 댓글에 "그건 인정하지만"이라고 댓글 다시지 않으셨던가요? 그럼 그 인정은 대체 어떤 의미죠?
2016.08.08 15:26
그런 사람들이 많다는 것과 그 사람들이 많으니까 이렇게 놀리고 조롱해도 돼는 다르단 걸 계속 말해야 하나요??
2016.08.08 16:15
분노하고 있는 거죠. 그런 사람들이 많다는 것에. 그리고 그것을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의 편협함과 혐오의식을 놀리고 조롱해선 안될 이유를 모르겠는데요.
2016.08.08 08:58
2016.08.08 15:27
왜 그렇게 밖에 안 읽히는 지 모르겠군요. 침묵하거나 아니면 극단적으로 말하거나 둘 중 하나밖에 선택지가 없는건가요?
2016.08.08 16:08
극단적으로 말하는 사람들은 그것이 옳고 효과적이라는 판단을 내린 것입니다. 그게 마음에 안 드신다면, 걸뱅뱅뱅님이 다른 방식으로 나서보세요. 그게 더 좋은 효과를 내면 다른 사람들도 당연히 따를 겁니다. 극단적인 발화/행동의 목적은 그 행위 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통한 변화니까요.
2016.08.08 16:14
그렇군요. 이 방식이 옳고 효과적이라고 판단을 내린 거라면 더 드릴 말씀이 없네요.
2016.08.08 08:53
저런 짓 한 애들이 다 일베라면 일베충 숫자가 어마어마하다는 건데, 그 정도면 이미 망한 나라죠.
저런 짓 한 애들 중에 일베도 많겠지만, 대다수는 심정적으로 일베와 다를 바 없는 모방범일 겁니다.
심정적으로는 일베와 다를 바 없어도 그런 심성을 밖으로 표츨하는 것은 자제하는 최소한의 이성적인 방어기제가 작동하는 사람들이죠.
문제는, 이렇게 겉으로나마 정상적인척 하던 사람들이 일베충의 행동을 모방하기 시작한다는거죠.
이성적으로 선을 넘는다고 자제했던 행동을 익명성에 기대어 슬쩍 모방했다가, 문제가 생기면 '저런 짓 하는 애들은 일베야, 난 안그랬어'라고 발을 빼고
생각보다 문제가 덜하면 그만큼까지 자제하지 않는 기준선을 한발 앞으로 넓히는거죠.
그렇게 모방법이 늘어날수록, 한발한발 일베의 행동반경이 넓어집니다.
2016.08.08 15:53
메갈이 그런 부류의 사람들을 결집하게 한다고 보는 사람으로써 이런 식으로 혐오에 혐오를 더 하는 방식은 안된다라고 말하는 건데 왜 자꾸 다른 소리를 해야되는지 모르겠네요
2016.08.08 16:38
님께서 '저런 짓을 하는 사람은 일베'라고 한정하셔서 그렇지 않다는 걸 말씀드린건데, 메갈이니 혐오니 하는 다른 소리가 왜 튀어나오는지 모르겠네요.
2016.08.08 16:46
저는 일베=일베와 같은 짓을 하는 사람들을 총칭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본 적이 없고 넷상에서는 말씀하신대로 익명성에 기대어서 누가 누구인지 모를 뿐만 아니라 활동하는 커뮤니티에 따라 달라진다라고 보기 때문에요. 개인적으로 제가 주로 활동하는 남초사이트들에서는 저런 짓하는 사람들 별로 없습니다. 듀게가 하는 것처럼 배척하는 분위기이구요. 물론 소규모입니다만..
여튼 저런 짓은 남자가 하는 거야 라는 말로 여자vs남자 구도로 안 몰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2016.08.08 17:04
저는 일베=일베와 같은 짓을 하는 사람들을 총칭한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일베와 같은 짓을 하는 사람들'을 '모방범'이라고 표현하면서 일베와 구문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아래 댓글에서는 '메갈에 반감을 가지면서 일베가 아닌 사람들도 있다'고 하셨는데요.
걸뱅뱅뱅님이 보시기에 본글에서 주제로 삼은 '메갈에 반감을 가져 덴마에 벌점테러를 한 사람들'은 '일베=일베와 같은 짓을 하는 사람들'이라는 말씀인가요?
제가 드린 말씀은 '메갈에 반감을 가지면서 일베가 아닌 사람들'이 자신은 일베가 아니라는 걸 면죄부삼아 일베를 모방하고, 그 결과 일베의 영향력이 점점 커진다는 문제를 지적한겁니다.
'저런 짓은 남자가 하는 거야 '는 또 누가 한 말인가요? 저도 일베에 대한 문제지적을 여자vs남자 구도로 안 몰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2016.08.08 09:37
저런 짓 하고 다니는 애들이 일베 뿐이라고요. 웃기지도 않네요.
메갈툰 차단기 나왔다고 소개하고 추천하고 난리더만..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EB%A9%94%EA%B0%88%EC%BB%B7plus-%EC%9B%B9%ED%88%B0%ED%86%B5%ED%95%A9%EC%B0%A8%EB%8B%A8%EA%B8%B0/dondniihmdkghejpajbkoiinamgdcdaf?utm_source=gmail
2016.08.08 15:30
전 일단 메갈을 지지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저도 저런 부류에 속하는 건가요?? 지금 여혐이니 남혐이니 싸우는 지점에선 다양한 의견과 다양한 포지션으로 의견을 나누고 있는데 일베+남자vs여자 이렇게 한정된 프레임만 놓고 보신다고 생각 안 하시나요?
2016.08.08 15:36
님이 저런 부류에 속한다고 한 적 없어요. 메갈 지지는 갑자기 왜 튀어나오는거죠? 웹툰에 댓글로 깽판치고 다니는 사람들이 다 일베라고 하시니까 하는 말이잖아요. 일베 아닌 곳에서 왜 저런 프로그램이 추천되고 있는건가요? 깽판치는 애들은 다 일베다라는 식으로 프레임 짜고 세상을 보는 사람은 걸뱅뱅뱅 님이신데요?
2016.08.08 15:51
딸기와플님이 메갈에 대해 반감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근거로 저런 짓 하는 게 일베뿐만이 아니다라는 논지를 전개하셔서 말씀드린 거였습니다. 메갈에 반감을 가지면서 일베가 아닌 사람들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2016.08.08 16:05
제가 언제 메갈에 반감 가진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근거로 저런 짓 하는게 일베 뿐이 아니라고 했나요? --;;; 메갈툰 차단기라는 프로그램이 일베가 아닌 곳에서 추천 받으면서 돌아다니는 것을 근거로 제시했죠. 표현의 자유를 옹호했다는 이유로 '메갈작가'라고 낙인 찍고 메갈툰 차단기라는 걸 만든거잖아요.
메갈에 반감 있으면 저런 프로그램 만들어서 돌리는 것도 괜찮다는 말씀이신걸로 알겠습니다.
2016.08.08 16:17
표현의 자유를 옹호했다는 이유만인가요?? 그건 몰랐네요
2016.08.08 09:39
어디서 못되 처먹은것만 배워서는...
여성혐오살해는 정신병탓, 성추행은 음주탓, 넷깽판질은 일베탓~ 이런 한남충들의 꼼꼼한 꼬리 자르기
2016.08.08 15:28
소부님한테 일베충들이 이런 못된 말버릇도 배운 거 아닐까요?
2016.08.08 16:18
소부님이 일베들의 마스터요다라도 된답니까?
본인은 '나쁜 사람들이라도 놀리는 게 옳나요? 조롱하는 게 옳나요? 후려치는 게 옳나요?'라고 분노하는 사람들의 태도를 지적하면서, 정작 본인은 그 지적에서 자유로운 듯 행동하고 계시군요.
2016.08.08 16:28
저한테 직접적으로 겨냥하고 욕하는 사람에게까지 관용할 수는 없어서요. 사회적인 현상을 대하는 태도와 개인적인 일을 동등한 선에 놓고 처리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제가 무슨 부처도 아니고
2016.08.08 16:36
걸뱅뱅뱅 님이 너무 심하지 않냐,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며 옹호한 사람들도 정확히 특정 대상을 겨냥하고 욕했습니다.
불합리하고, 비열한 범죄/비방의 대상이 되었을 때 당사자만 화낼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럴거면 뭐하러 사회를 이루고 살아요? 혼자 동굴 들어가서 살지.
+ 그리고 소부님이 언급하신 '한남충'은 단지 걸뱅뱅뱅님을 한정하고 한 말씀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 식으로 꼬리자르기 하는 사람들이 - 특히 남성들이 - 많이 보이거든요. 일베에서 무슨 행동 매뉴얼이라도 만들어 뿌렸나 싶을 정도예요.
2016.08.08 16:39
정말 그런가요? 제가 본 다수는 남성전체를 싸잡아서 비난하던데요? 정확히 특정대상을 겨냥하고 욕한다면 그것에 대해선 저도 찬성입니다
2016.08.08 16:46
걸뱅뱅뱅님이 보셔봐야 얼마나 보셨겠어요. 그 사람들이 설마 전체겠습니까?
그 사람들이 전체라고 주장하신다면, 그것도 스스로 지적하신 후려치기입니다.
'내가 본 애들은 다 그러더라' 운운하면서 남에게는 가혹한 잣대 / 자신에겐 유연한 잣대 들이대는 거, 이것도 참 뻔한 레파토리죠.
후려쳐지는 게 싫으면 레파토리대로 행동하지 마시고, 예외가 되세요.
정확히 뭐가 문제가 되었는지 파악도 제대로 안 된 상태에서 '너네 말이 너무 심한 거 아니야?' 운운하지 마시고요.
2016.08.08 17:19
2016.08.08 17:50
반박당하면 '나도 미러링한거다' 운운하는 것까지, 익숙한 레파토리 그대로라 웃음이 나네요. 진짜 어디서 단체로 교육이라도 받은 건지.
분노한 사람들, 차별받는 사람들의 상황에는 관심도 없이 "왜 나까지 욕을 먹어야해. ㅠㅠ" 징징.
그게 가장 큰 관심사인 사람들. 한심해요. 사실 그들이 다 무관한 것도 아닌데 말이죠.
2016.08.08 17:22
2016.08.08 17:52
'사례를 많이 봤다'와 '(내가 본) 대부분이 그렇다'는 다른 거죠.
미러링 연습 좀 하셔야겠어요.
2016.08.08 17:57
2016.08.08 18:01
'남성들도 사회적 약자고 불이익 받는 경우 많은데'
그렇죠. 마지막엔 이 말이 나와줘야 하죠. 왜 안나오나 했네요.
시간낭비했네요.
저는 그리 친절한 사람이 못 되서 여기서 닫겠습니다만, 제대로 이해를 하고 싶으면 https://twitter.com/Han_Kyudong/with_replies 이 분 트윗 타래라도 좀 살펴보세요. 이 분이 얼마 전부터 '그래, 원하는대로 조근조근 알려주마' 문답을 진행하셨거든요. 걸뱅뱅뱅님이 한 질문과 똑같은 질문들, 똑같은 반응들, 똑같은 비난과 비아냥을 던지는 사람들과 그에 대한 반박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지금 이대로 살든, 조금 더 스스로를 가르치든, 님의 선택이죠.
2016.08.08 20:11
빛의 전사 규동님이시군요. 저도 이분을 듀게에서 영업해야하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2016.08.08 18:00
2016.08.08 19:13
일베도 누구탓으로 떠넘겨야 하는 이런 못되 처 먹음이라니~
2016.08.08 19:28
비꼬고 조롱받을만한 짓이니까 비꼼과 조롱을 하는겁니다.
안티메갈 패거리들이 넷에서 우르르 몰려 다니며 잘몰라 그랬다고 백기들고 사과한 웹툰작가 밥줄 끊어야 직성 풀리겠다고 계속 찌질거리는것에 비꼼과 조롱이 적당하지 말입니다.
술취해서 깽판 치는 술주정뱅이에게 차분하고 논리적인 대화가 안 통하는갓과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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