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올시즌 첫 무실점 경기

2014.05.0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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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해야할 일을 안하고 봐서 야구가 어찌나 재밌는지..
순한맛호세가 김태균 어깨 주물러주고 옥춘이가 관중에게 공 던져주는 거 하나하나가 참 좋았어요.

오늘 두번째로 매진됐다는데
야구가 고맙네요. 잠시라도 잊을 수 있고.

홈런 펑펑 이런 경기보다 실책 적고 호수비 많이 나오고 그런 경기가 차츰 더 좋아져요.

창식이 규진이 동진이 다들 스릉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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