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냐고가 사투리인가요?

2014.05.26 17:19

해삼너구리 조회 수:3390

뭐뭐 하느냐고 물었다 이런 용례 말고요.

뭐뭐 하느라고 바빴다 이런 용례로 쓰이는 하느냐고라는 표현이 요즘 인터넷에서 부쩍 많이 보입니다.

처음에는 당혹스러운 맞춤법 오기라고 생각했는데 사투리라는 말도 있더라고요?

구글링 해서 결과를 찾아보고자 했으나 하느냐고 라는 표현이 원래 있는 표현이다보니 검색 결과가 잘 안 잡힙니다.

혹시 아는 분이 있으신가 해서 여쭙습니다.

혹시 사투리가 맞다면 하느니라고(이 또한 하느라고의 사투리 표현)의 축약형이 아닌가 싶기는 한데, 

하느니라고는 제 살던 동네에서 많이 쓰이지만 하느냐고 라는 입말은 들어본 적이 었거든요. 


또 요즘 부쩍 보이는 오타 혹은 오기는 하더라고가 있습니다 

뭐뭐 하더라고 라고만 쓰면 그냥 사투리 입말 같은데 앞뒤 표현을 살펴보면 뭐뭐 하더라도의 오기인 듯.

자판에서 ㄷ과 ㄱ이 붙어 있어서 오타 나기 쉬운 건 알지만, 

문자나 채팅도 아니고 블로그나 게시판에 글 쓸 때는 오타 났으면 고치는 게 보통 사람의 심리 아닌가요? 

대체 왜 그걸 그대로 쓰지요? 게다가 자판에 같이 붙어 있기로는 ㅈ도 있는데 뭐뭐하더라조 라고는 안 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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