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범칙금 안 내면?

2011.09.24 11:49

신호위반 벌금이 육만원이 넘네요ㄷㄷㄷ

안 내도 큰 문제가 없다고 한거 같은데, 맞나요?

O-Ren

2011.09.24 11:57

예전엔 연체료가 안붙어서 범칙금 안내도 차를 처분할때 한꺼번에 내버리면 그만이었는데, 요즘은 연체료를 가산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제날짜에 내시는게 좋을듯. 의견진술기간에 미리내면 할인도 해주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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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뚜르

2011.09.24 12:00

예전에는 범칙금이 있어도 연식 십년이 넘어가면 재산가치가 상실되어 말소가 가능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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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슬럼프

2011.09.24 12:04

지난 글로 확 싸질러놓고 안 오실 줄 알았는데 꾸준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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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한잔

2011.09.24 12:35

항상 폭탄 던지신 후에는 일반인 코스프레로 여유를 즐기시는군요. 다음 테러도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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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배티

2011.09.24 14:29

닉네임과 글 내용의 부조화가 재밌습니다.
6만원에 벌벌 떠는 사회지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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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앵무새

2011.09.24 15:58

재미있는 주말오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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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

2011.09.24 17:08

고지서에 써있잖아요. 범칙금은 벌금내고 벌점도 받고요. 정해진 기간이 지나면 과태료로 바뀌면서 벌점은 없어지고 금액이 오릅니다. 벌점은 1년 지나면 소멸이 되니까 위반을 자주 하셔서 벌점누적으로 면허정지나 면허취소 걸릴 상황이 아니면 범칙금으로 내는게 더 싸요. 과태료 안내고 버티면 나중에 차 팔때나 폐차할때 밀린 금액 다 내셔야 매매나 폐지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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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릴

2011.09.24 19:07

쌓이는 범칙금 안 내고 버티다가 운전하다 말고 수갑 차고 경찰서 다녀온 사람 얘기를 들어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저런 거 다 떠나서 국민윤리 교과서 같은 소리지만, 본인이 잘못 하신 거라면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치루시는 게 맞습니다. 그게 사회가 돌아가는 메커니즘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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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

2011.09.24 21:12

로이배티/ 으하하... 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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