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걸 뭐라고해야하나.

 

 

* 모르겠어요. 이 친구들이 어떤 기분으로 MV를 찍었는지. 괜히 보는 메피스토가 다 민망스럽고 거시기해집니다.

이유없이 맴버들의 얼굴이 경직되어 보이고, 노래를 노래로 즐길수가 없어요. 기분탓일까요.

노래가 뜨냐 안뜨냐의 문제가 아니라 무대에 올라갔을때 맴버들이 멘붕올정도의 야유가 있을까 없을까가 문제라고 생각되서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어쩌자고 지금 나오는걸까요.

지금나와서 혹시라도 엄청난 야유를 들으면, 그게 역으로 작용해서 동정표가 나올꺼라고 생각하는걸까요.

 

 

* 어쨌든 전 온전한 마음으로 이 노래와 무대를 즐기거나 들을수가 없어요.

"안중에도 없다"라는 표현보단, 애써 외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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