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31 21:59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681763
(‘아빠를부탁해’, 2회만에 드러난 한계)
링크 기사는 아빠를 부탁해 비판 기사 입니다.
뭐가 그렇게 문제 일까? 하고 봤는데 제 기준에는 파일럿 에서 봤을 때의 흥미와 재미를 그대로 이어가줘서 재미있게 봤거든요.
기사 속 문제들이 뭐가 문제 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게 문제들 이라면 우결은 이미 한참 전에 폐지 됐겠죠 (저 우결 안 싫어해요)
그런데 이게 혹시 남녀의 시각 차이일까? (별 의미 없이 그냥 든 생각임)
나는 저 화면속 부녀들의 모습을 보는 게 너무 생경하기도 하고 그냥 다 재밌는데
혹시 기자분이 여자일....까? 했는데 여자네요=ㅅ=
여러분도 정규 편성 아빠를 부탁해 재미 없으셨어요 ?
아 물론 저도, 다 큰 아들과 엄마의 관찰형 리얼 예능 프로가 생기면 당연히 안 볼거 같....
2015.03.31 22:19
2015.04.01 08:38
2015.04.01 09:18
이번에 tvN 에서 '이것이 진짜 육아다' 라면서 엄마들의 육아 관찰 예능 방송 시작하더군요... 잘 만들면 슈퍼맨 보다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너무 리얼해서 재미 없을지도 모르지만.
2015.04.01 14:14
조재현씨 딸이 너무 귀여워서 보는데 첫회부터 세탁기 PPL를 대놓고 하는 바람에 좀 그랬어요(우리 혜정이한테 그런 거 시키지 마요~)
조재현부녀가 제일 볼만하고 그 다음 이경규부녀 나머지는 패스
강석우 같은 아버지는 TV에서 좀 안 봤으면 좋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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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평인 기사도 몇 개 봤어요. 아직은 방영 초반이라 의견이 갈리는 걸 수도 있죠. 시청률은 그럭저럭 나오는 거 같으니 평이 나쁘다 해도 당분간 이어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