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들었소 잡담

2015.03.31 23:16

커리맨 조회 수:3335

어제 약속때문에 풍문으로들었소를 못봤어요 ㅜ

그래서 오늘은 본방을 사수하였죠


이제 점점 서봄이 상류사회에 적응하는 모습이고 서봄네 가족 또한 을이 아닌 갑을 위한 변태과정이네요


특히! 서봄아버지와 한정호의 만남 직전 한정호 비서가 전에 있던 불미스러운일때문에 무릎까지 꿇은것!


서봄이 작은사모님역활을 아주 잘할꺼같더군요.


최연희가 온실속의 화초라면 서봄은 거리의 민들레꽃이니 억세게 살아남을테니깐요.


근데 저번화 못봐서 그런데 민주영(한송 비서)이랑 유신영(한송 변호사)서로 협력관계를 맺었다가 꺠지는 장면이 나오던데

왜 서로 협력관계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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