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냥]고양이짤 대방출(스압)

2015.04.04 01:03

밀키웨이 조회 수:1927

몸이 좀 안좋아 불금을 무료하게 보내는 밀키웨이에요. 그간 모였던 괭이사진 폴더가 꽤 묵직해졌길래 더이상 미루지 않고 추려서 올려봅니다.


원래 틈틈이 올릴려고 했는데... 다 뭐, 귀찮다고 여긴 제 불찰이죠. 덕분에 전에 어떤식으로 올렸던지 기억이 나지 않아 잃어버린 기술로 남을 뻔 했습니다..


대충 추렸는데도 꽤 많네요.(용량 줄인다고 이미지를 작게 만들긴 했는데...) 오랜기간동안 찍은 사진이라 연대가 좀 뒤죽박죽이에요.


암튼 듀게의 고양이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출발합니다!




1.

1.jpg


아시는 분은 아시는 뒷뜰이ㅎㅎ. 최근에 살이 많이 불었는데 여기선 귀요미하게 나왔네요.



2.

2.jpg


집에선 저렇게 화장실에 누워있을 때도 많습니다. 바닥이 시원해서 좋나봐요.



3.

3.jpg


그리고! 신캐릭터가 등장했습니다. 이녀석은 동생의 피앙세(...)의 고양이로서 이름은 '앱등이'라고 합니다.

...왜 그런 이름이냐면 고양이주인 자신이 앱등이기 때문이랍니다;;; 방학때는 동생이나 남친이나 바쁘니 그냥 두마리를 집에 같이 두고 갔어요.




4.

4.jpg


이녀석은 첨에는 좀 못생겼다 싶었는데 표정이 매우 다양해요. 뭔가 중후한 느낌도 들고... 조직의 보스같은 느낌이 들때도 있죠.ㅎㅎ



5.

5.jpg


얘는 눈을 감으면 눈이 잘 안보입니다. 웃는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ㅎㅎ



6.

6.jpg


새끼 때는 이렇게 뒷뜰이가 있는데 와서 들러붙었습니다. 뭐 요새도 그렇지만요. 이거 찍은 후엔 뒷뜰이가 슬금 빠져나갔어요.

고양이 사진은 타이밍이 중요하죠.




7.

7.jpg


여름날의 한때군요. 창을 열어놓으면 숲에서 새소리가 나서 저렇게 주시하곤 합니다.




8.

8.jpg


앱등이의 가장 큰 특징은 컴냥이란 거에요. 키보드에 눕는 수준을 넘어서,

모니터에서 이미지가 바뀌거나 동영상이 움직이는 것을 매우 신기해합니다.

지금은 듀게 댓글의 추이를 관찰 중ㅎㅎ




9.

9.jpg


토론의 흐름이 맘에 안드는지 앞발로 수정을 시도 중.



10.

10.jpg


머나먼 곳에 사는 친척 사진을 감상하는 앱등이.



11.

11.jpg


야구 관람중. 작년 여름에 찍은 거군요. 네 이놈 송창현... 잘 좀 해보거라!

한화는 오늘도 졌더군요... 부들부들



12.

12.jpg


한편 빨래바구니를 엎어서 전초기지로 삼은 뒷뜰군.



13.

13.jpg


가방같은 데에 깔고 앉는 걸 좋아합니다.



14.

14.jpg


둘이서 찰칵. 뒤로 다소 부끄러운 제 덕질콜랙션이 뵈는군요.



15.

15.jpg


이번엔 다른 가방을 깔고 앉았음... 일부러 깔고 앉으라고 푹신한 데를 만들어줘도 보통 딴데 앉아버립니다.



16.

16.jpg


이중창 틈새시장을 공략한 앱등이. 팥알갱이 발바닥이 매력적이죠.





이 밑으로는 동생이 비교적 최근에 보내온 사진들이에요.



17.

17.jpg


앱등이가 부쩍 컸습니다. 위엄있는 표정. 옛날엔 훨씬 쬐그맸는데 거의 뒷뜰이를 따라잡았어요.




18.

18.jpg


똘망~ 동공이 커지면 괭이들은 인상이 달라지죠 ㅎㅎ




19.

19.jpg


이건 앱등이가 꼬맹이던 옛날 사진이군요. 최근의 위엄하고는 다소 동떨어진 불쌍해 보이는 표정.



20.

20.jpg


똘망~2. 윗짤에 비해 역시 많이 자랐습니다.



21.

21.jpg


침대 주인을 몰아내고 휴식을 취하는 중.



22.

22.jpg


최근 두놈에 둘러쌓인 동생의 일상. 부럽군요...




여기까지입니다. 이것도 많이 줄인건데 뭐 앞으로도 기약없지만 생각나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과거 나름 수많았던 듀게냥짤의 흐름을 이어가야죠. 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3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11920
92784 예, 전 아직도 '압구정 백야' 봅니다(부제 : MBC, 임성한 안녕!). [5] chobo 2015.04.23 1702
92783 어벤져스 간단 감상평+줄리 델피 누님이? [1] 등짝을보자 2015.04.23 1854
92782 그 많던 네임드는 다 어디로 갔을까? [9] 칼리토 2015.04.23 2558
92781 검은손(무삭제)감상.. [2] 라인하르트백작 2015.04.23 3742
92780 지금 KBS1 <더 콘서트>에서는 한 시간 넘게 정경화 특집이 방송중, 간만에 구역질이 나는 드라마 캐릭터는 [4] Koudelka 2015.04.23 2217
92779 [투모로우랜드] 3차 예고편 + 어덜트스윔의 공포단편 [2] 죠스바 2015.04.23 547
92778 이것도 보이스 피싱일까요? [3] amenic 2015.04.22 971
92777 항상 늦은 저녁 습관 [9] 바다모래 2015.04.22 2118
92776 빨간 망토 차차같은 작품 없을까요? [17] 2015.04.22 1959
92775 [모집] 청년 워킹푸어 대상 연구 사례자를 구하고 있습니다. 뀨뀽 2015.04.22 751
92774 우리나라 학부모들은 모두 보수인가봐요. [23] 푸른새벽 2015.04.22 2906
92773 때 이른 해수욕장 풍경 [2] 가끔영화 2015.04.22 933
92772 다음에 "듀게"라고 검색하면 제 닉네임이 관련검색어로 뜨네요. [4] catgotmy 2015.04.22 1358
92771 바낭] 별 걸 다 자랑하고 싶어져서요. [10] 이레와율 2015.04.22 2436
92770 5월 3일. 파퀴아오 VS 메이웨더! [7] chobo 2015.04.22 1164
92769 보이스피싱과 즐거운 대화 [2] 사과식초 2015.04.22 1270
92768 송강호의 최고의 영화? [18] 바스터블 2015.04.22 2383
92767 이케아 - 자음과모음 [4] 나니아 2015.04.22 2655
92766 홍준표, 나 오늘부터 말안할래 [3] chobo 2015.04.22 2229
92765 어벤저스 감상평(최대한 노스포) [8] 힌트 2015.04.22 237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