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19 10:15
제 기억으로는 도입부에 열살 정도의 또래 몇 명이 몰려 다니며 더러 못된짓들도 저지르고 하는 녀석들이 길거리 노점(핫도그? 아이스크림? ??)에서
한 녀석이 주문을 하고는 돈을 내지 않고 냅다 도망가고.. 주인이 화가나서 잡으러 쫒아가는데 나머지 녀석들이 노점 손수레를 통째로 끌고 도망가고..
노점 주인은 다시 그 녀석들 쪽으로 쫒아가다가 어찌어찌 해서 지하철 계단으로 보이는 계단 아래로 굴러 떨어져 대형 사고가 나고...
이렇게 해서 소년들의 암울한 성장과.. 나머지 인생을 어두운 길에서 살게 되는... 그런 영화입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인 줄 알았는데 아닌가 봐요. "저수지의 개들"인가요?
아무튼 생각이 아리까리 합니다. 생각 나시는 분 댓글로 도움 부탁 드립니다. 미리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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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퍼스.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