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운전하고 가다가 갑자기 딱~ 하는 소리가 들리길래 보니 조수석 쪽 앞 유리창에 별처럼 금이 쩍~ 가 있네요. ㅠㅠ


금간 데가 100원짜리 동전보다 작으면 수리 가능하다는 얘기를 어디서 들은 적이 있는데 이건 500원짜리보다도 조금 큰 것 같아요.


(지름이 3~4cm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구글 검색해 보니 1만원짜리 자가수리 키트도 있다고 하는데  이 정도 크기도 수리 가능할까요? (쉬운가요?)


자동차 수리 업체에 맡기면 다른 더 좋은 방법으로 수리를 해 줄까요?


업체에 맡기면 10만원 정도 한다는 글을 본 것 같은데 이 정도 가격을 예상하면 될지 모르겠습니다.  


수리하지 못하더라도 금이 더 커져서 앞 유리창을 왕창 덮기 전까지는 그냥 놔둘까 하는데


혹시 그냥 놔뒀다가 운전 중에 갑자기 유리가 쩍 갈라지는 위험한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을까요?


운전하다 돌 맞은 경우는 처음이라 인생이 무상합니다.


제가 3시까지는 게시판 확인을 못할 것 같은데 그 이후 댓글이 있으면 참고해서 수리키트를 사든지 업체에 가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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