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18 07:37
영화 중간에 리스베트가 퍽치기?? 같은걸 당하면서 맥북이 망가지잖아요.
그건 무슨 의도로 리스베트의 노트북을 못 쓰게 만든 건지.. 다른 짓은 안 하고 딱 맥북만 망가트리고 도망치던데 왜 그런거죠 ?
(아 혹시, 그 변태한테 어쩔 수 없이 돈을 받으러 가야하는 그런 상황 연출을 위해서 넣은 장면일까요??)
그리고 영화 초반에 (부패재벌)베네르스트룀의 메일을 해킹하는 부분이 있던가요 ?
저는 초반에 그 장면이 베네르스트룀과 리스베트가 내통하는 사이인가 했는데 아닌거죠 ?
거의 마지막 씬 즈음에 리스베트가 베네르스트룀의 계좌에서 돈을 빼내는건 말 그대로 그냥 베네르스트룀 계좌를 터는 장면인가요 ?
기억 나시는분
아시면 답변 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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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도질 하려다 못했는데 몸싸움 그 와중에 놋북이 떨어져 망가진거 아님요?
2.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해킹할 수 있는 건 다 하는 걸로 기억이 납니다. 내통이 아니라요. 마지막에 얼마더라...책에서 30억 크로네던가...해킹으로 돈을 털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