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기네스북에 따르면


1위 마거릿 미첼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1936년

2위 하퍼 리의 [앵무새 죽이기] - 1960년

3위 재클린 수잔의 [인형의 계곡] - 1966년


이랍니다. 공교롭게도 모두 여성 작가입니다. 모두 대략 3,000만부 정도 팔렸다네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근 70년을 최고의 베스트 셀러로 남아있었던 거네요


하지만 이 기록의 또 다른 여성 작가에 의해 깨집니다.


2003년말 기록에 의하면


조앤 K 롤링의 해리포터 책들은 2억 5,000만부 팔렸답니다.


지금은 더 팔렸겠지요. 아마도 이 기록은 100년은 거뜬히 갈 것 같네요.



* 자료 출처는 도널드 서순의 [유럽문화사] 4권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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