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한도전

생각해보니 노홍철은 진짜 과묵해졌네요. 무한도전 쫄쫄이 시절에는 미션 하기도전에 몸풀기 게임 하나 한후 다들 지쳐가지고 힘이 다 빠져도 노란 염색을 하고 혼자 입에 모터를 쉬지도 않고 계속 가동 시키는데 뭐 저런 캐릭터가 다 있지 했었죠.

오늘 조정대회 스포는 아직인가요? 포털 대문에 뜰때가 됐는데(...)

최하위를 해도 그것만으로도 대단하지만 멤버들이 모여서 봤던 대표선발전 상황처럼 다른팀들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역전을 해서 무한도전팀이 의외의 성적을 거둔다면 또 하나의 드라마가 나오는것 아닐까요.

소간지가 출연한 그날에 절친한 정준하가 부상이라니... 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