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의 신 정말 재밌네요...

2013.04.29 23:23

isaactoast 조회 수:3424

초반 부장님 이사를

너도 나도 (자의라고 쓰고 강제로라고 읽는다) 돕는 스토리에서 토 나올 것 같았지만

 

소금 얘기가 나오면서

조산사 미스김과 '이 수술은 제가 집도하겠습니다'의 오마쥬도 나오고

 

세 명이 낙오되면서

한 밤을 지새게 되고

 

제가 좋아하는 무과장과 미스김의 러빗한 장면까지

 

직장의 신 정말 재밌네요..

 

ps.

이사 플롯은 저거보다 덜하면 덜했지 과장이 아니었기에 더 역겨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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