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22 13:01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380
정치에 엮여 사회의 상식보다 떨어진 행태, 이짓을 개신교가 특히 많이합니다.
장로라서 찍으라느니, 잡음이 제일 많이 나오는 곳이죠.
사회가 옳은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말하면, 교회는 사회를 구원하는 곳이 아니네 헛소리를 하고
반면에 특정 인물을 찝어서 올리거나 내리는 짓을 합니다.
이명박 선거 나왔을때 그게 가장 유난스러웠죠.
어떤 목사는 이명박 안찍으면 생명책에서 지워버린다느니
정교분리 면에선 한국도 그렇게 자유로운 나라는 아닌것 같습니다.
개신교는 단일한 집단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는건 이런 모습들 때문입니다.
정치적인 모습을 보이고, 더군다나 그게 새누리당 쪽에 더 엮이는 모습을 보이니까
부패한 이미지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건 교회 일부의 문제가 아닙니다.
오히려 일부는 선량하고, 다수의 문제라는 게 맞겠죠.
솔직히 요새 순수하게 기독교적 신앙 하나 때문에 대형교회에서 예배드리는 사람이 몇이나 있겠습니까
2. '정교분리'는 그 발생 맥락과는 전혀 다르게, '한국 개신교'가 독재 정권에 대한 비판을 덮기 위해서 사용한 이데올로기이다. 실은 그 개신교들이 내내 독재 정권을 비호하는 정치 참여를 했다. 최소한 한국에서 '정교분리'는 오염된 이데올로기이다.
— 성공회 카페 Anglican Cafe (@skhcafe) 2015년 3월 21일
정교분리를 내세웠지만 실상은 군사정권을 축복하며 부흥, 성장이란 꿀물로 자란 한국 개신교. 반공친미로 무장한 이들의 몰상식과 권위주의적 횡폐가 박정희 추모예배로 드러난 것 뿐. 예수, 성경도 이들에겐 거추장스런 악세사리일 뿐이다.
— 홍신해만 (@haemanhong) 2013년 10월 25일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070105093812966
언제나 그렇지만 개독은 항상 답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