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서 우승한 경마 기수

2015.04.17 20:49

가끔영화 조회 수:1290

프랭크 헤이스라는 기수가(당시 35살)

1923년 뉴욕주 경주에서

달리는 도중 심장마비로 사망하였으나

떨어지지 않고 결승점을 통과해 우승했군요.

마주와 관계자가 축하하러 가서 죽은걸 알았네요.

당시는 기수의 체중제한이 있었나봐요.

이 사건으로 없어졌다 합니다.

단시간 무리한 감량과 우승한 적이 없는데 선두로 나서자 흥분이 쇼크의 원인이라고.

저 말인지 모르겠지만 그때 우승말이 sweet kiss 인데 그후 sweet kiss of death로 불렸다고 합니다.

경기 출전은 그걸로 끝이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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